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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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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아들과 같이 피부를 태운 사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611 추천 수 0 2009.05.21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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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흑인 혼혈아 구원을 위해 생애를 바친 ‘사와다 미기’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경영하는 고아원의 아이들은 외출할 때마다 근처의 아이들에게 ‘껌둥이’라고 놀림을 받고 울면서 되돌아오곤 했습니다. 어느 날, 사와다 부인은 어떤 여자 아이가 소리내어 기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올 여름에는 햇볕을 쨍쨍 비추어 주셔서 모두 나처럼 새까맣게 타게 해 주시옵소서.” 그 후부터 여름이 오면 사와다 부인은 고아들과 같이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바다로 가서 피부를 새까맣게 태웠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죄 있는 자와 하나가 되기 위해 침례(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올랐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죄 있는 자와 하나가 되기 위하여 요단강에서 침례(세례)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서, 우리는 사랑과 겸손, 그리고 낮은 자와 갖지 못한 자에 대한 끝없는 관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이러한 마음을 이웃에게 얼마나 전하고 있습니까? 혹 나와 다른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되돌아 보십시오.
“주님, 형편이 달라도 주님 안에 한 가족이며 지체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당신 속의 예수님의 형상은 언제 드러납니까?

<김장환 큐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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