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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쇼핑몰 앞 야외무대에서 미국 흑인 가수인 브라이언 블락이 키보드 반주에 맞춰 성가를 힘차게 부름으로써 서울 신당동을 ‘예수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서곡이 울려 퍼졌습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 기쁘다’ ‘나의 간증’ 등 찬양이 울려 퍼지자 시민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췄고, 곧이어 예수마을교회 청소년 찬양팀이 선창한 ‘아리랑’을 관객들이 흥겹게 따라 불렀습니다. 이날 공연은 신당5동에 위치한 장학일 목사님 시무 예수마을교회가 마련한 ‘예수마을 프로젝트’의 첫 행사인 거리 콘서트로서, 장 목사님은 “서울의 중심부이면서도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환경인 신당동을 ‘죄 없는 공간’(sin-free zone)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신당동은 물론 여타 지역에서도 교회 때문에 살맛나는 운동이 계속 일어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교팀은 공연을 마치고 밀리오레쇼핑몰 인근 지역을 ‘전도의 바다’로 선포했는데,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잡았듯이, 이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는 결의를 담은 것이라 합니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여리고성은 무너집니다. 성도들이 10%만 전도해도 세상이 바뀝니다. 가서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교회 때문에 살맛나는 운동을 펼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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