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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손기정 선수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였습니다.
그날 손기정은 잃어버린 조국을 위하여 달렸습니다.
그러나 손 선수의 가슴에는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가 달려 있었고,
이름도 ‘기테이 손’이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배로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큰 의미를 지니는 사건입니다.
바로 당시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에
조국을 잃은 식민지 청년이 우승을 하며
피식민지 민족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주요국가로 역사 속에서 우뚝 솟았습니다.
장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무엇을 위하여 달려야 하겠습니까?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 그리고 진정한 자기 실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달려야 할 때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에겐 조국도 있고 경제력도 있고,
세계적 기술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한
자기 한계,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 속에서
자기를 실현하며 인류가 하나가 되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72년 만에 수영 금메달을 딴 박태환과
수술을 세번씩이나 받아야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16년만에 금메달을 딴 역도의 사제혁이
바로 그러한 인물들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분단을 넘어 진정한 화합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북한의 계순희 선수를 응원하는
남한의 동포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스포츠만이 아니라
정치에 있어서까지 남과 북이
서로 격려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세상 한복판에 뛰어들되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마음으로 사십시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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