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이외수............... 조회 수 2184 추천 수 0 2011.06.27 13:48:48
.........

1.시절에 부합하는 소망을 가져라. 봄은 꽃피는 계절이고, 여름은 열매 맺는 계절이다. 가을은 수확하는 계절이고, 겨울은 휴식하는 계절이다. 그런데 사시장철 수확하기만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땀 한번 제대로 흘려 보지 않은 사람일수록 그런 성향이 농후하다

 

2.눈여겨 보세요. 세상 만물들은 다 그대를 보고 있습니다. 그대만 한눈을 팔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그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귀 기울여 보세요. 각박한 일상 속에서 그대도 얼마든지 정서적 풍요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3.거북이는 물고기가 잠을 잘 때 눈치 채지 못하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그리고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잘라먹는다. 추진력과 균형감각을 빼앗아 버리면 그때부터는 거저먹기. 모든 것이 느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4.예수님은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여 살리는 기적을 보여 주신 적은 있지만, 성경 어디를 찾아 보아도 어떤 능력을 보여 주고 돈을 버셨다는 가르침은 없다.

 

5.거북이는 느린 것이 생존에 유리하고 물고기는 빠른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이렇듯 모든 존재의 기준은 바로 존재 자신이니 서로 다른 것을 같은 관점으로 비교하는 일은 어리석다.

 

6.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틀린 줄 알면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된 생각을 수정합니다. 그러나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이 틀린 줄 알아도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합리화시키기에 급급합니다. 그대는?

 

7.아이야.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반드시 백화점이나 슈퍼에 행복을 판매하는 코너가 생겼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생기지 않았다. 그러니까 그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8.당신이 걷는 인생길은, 때로 꽃잎에 덮여 있기도 하고 때로 빗물에 젖어 있 기도 하고 때로 낙엽에 덮여 있기도 하고 때로 눈에 덮여 있기도 합니다. 유심히 보면 같은 길은 없지요. 다만 당신의 시선만 새롭지 않을 뿐, 길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9.떡밥이 작으면 입질하는 물고기도 작은 법이지요. 적어도 예술이라는 대어를 낚고 싶다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미끼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10.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지구상에서 딱 한 가지만 없앨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드린다면 그대는 무엇을 없애고 싶으신지요.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63 현대 교회의 성유물 김필곤 목사 2011-06-29 2608
21362 실패가 주는 교훈 김필곤 목사 2011-06-28 3120
21361 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 김필곤 목사 2011-06-28 3633
21360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한다면.../ 김필곤 목사 2011-06-28 2776
21359 지방종 예수영광 2011-06-28 9092
21358 하시는 일에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끼시면 이외수 2011-06-27 2419
21357 예수님이 재림하시더라도 성탄절에는 한국에 오시지 않는 편이 좋겠다 이외수 2011-06-27 3579
21356 선물이 스마트폰 아니면 신경 꺼 주세요. 이외수 2011-06-27 2073
»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이외수 2011-06-27 2184
21354 독선적인 사람일수록 칭찬과 반성에 인색하고 비방과 열폭에 능숙합니다. 이외수 2011-06-27 2986
21353 결함이 많은 인간일수록 남을 비방하기를 좋아한다 이외수 2011-06-27 2258
21352 내 찬란한 꿈이 실현되는 그날을 위해 이외수 2011-06-27 2272
21351 젓가락질을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외수 2011-06-27 2155
21350 감리교 신앙고백문 드문손길 2011-06-27 3979
21349 자비를 구하는 기도 서삼화 2011-06-26 3029
21348 위험한 착각 한태완 목사 2011-06-26 13990
21347 자유를 얻은 흑인소녀 한태완 목사 2011-06-26 2807
21346 작은 이웃의 소중함 한태완 목사 2011-06-26 2552
21345 사형수 유두영 이야기 [2] 여운학 장로 2011-06-25 4542
21344 삶의 벼랑 끝에서 감사감사 2011-06-25 3084
21343 수술실에 울려 퍼진 할렐루야! 벤 카슨 2011-06-25 2937
21342 신앙의 원칙을 지킨 사람 [2] 감사감사 2011-06-25 3663
21341 아내의 강연 곽선희 목사 2011-06-25 9534
21340 어느 고추잠자리 이야기 감사감사 2011-06-25 2913
21339 엉터리 비누 감사감사 2011-06-25 9707
21338 여호와 이레의 믿음 김학규 2011-06-24 4951
21337 전쟁과 테러가 없는 땅 김학규 2011-06-24 9277
21336 순종의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 김학규 2011-06-24 11817
21335 하인즈 워드의 성공 김학규 2011-06-24 3481
21334 핸리 스몰스의 도전정신 김학규 2011-06-24 2892
21333 씻어줄 눈물이 있는 인생 김필곤 목사 2011-06-24 3296
21332 부활의 증인 김필곤 목사 2011-06-24 4833
21331 가난과 나눔 김필곤 목사 2011-06-24 2405
21330 감동을 주는 꽃꽂이 교향곡 김필곤 목사 2011-06-24 2338
21329 가정 지키기 전쟁 김필곤 목사 2011-06-24 27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