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꽃다발과 사랑

예수사랑...............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2013.08.31 21:42:59
.........

꽃다발과 사랑

국립묘지 옆에서 묘지를 찾는 이들에게 꽃다발을 파는 꽃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길거리에서 꽃다발을 팔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거지 노인이었습니다. 꽃가게 아들이 보니 자기 가게에서 판 꽃다발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국립묘지를 돌면서 묘지 앞에 놓여 있는 꽃다발들을 모아 파는 것이었습니다. 자본금 없이 장사하는 분이었습니다. 아들은 분개하여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 노인을 고발해요? 그럴 수가 있어요? 남의 산소에 꽃다발을 갖다 파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눈이 많이 온 날이었습니다. 산소를 찾는 이도 없었습니다. 할아버지 수입이 없었습니다. 그날 아버지는 꼴다발을 한 아름 안고 산소로 가서 뿌려 놓고 왔습니다. 그 꽃다발을 주으러 가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웃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사랑에 울어 버렸습니다.

 

우리 마음을 아릅답게 하는 103 가지 이야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89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복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2013-09-08 3807
26892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736
26891 하나님을 사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3-09-08 2418
26890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회) 2013-09-08 2351
26889 하나님을 섬기듯 가족을 섬겨라 최성규 목사 2013-09-08 2369
26888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예수감사 2013-09-08 1960
26887 하나님을 신앙하는 인생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2013-09-05 2816
26886 하나님을 아는 길 임성빈 목사(장신대 교수) 2013-09-05 2358
26885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은혜가 온다. 김학중 목사 2013-09-05 3154
26884 하나님을 안다는 것 예수감사 2013-09-05 2197
26883 하나님을 알아 기뻐하는 것이 예배 예수감사 2013-09-05 2867
26882 하나님을 영화롭게 예수감사 2013-09-05 2051
26881 또 다른 도약의 기회 [1] 김학규 2013-09-04 2734
26880 감기 김학규 2013-09-04 2149
26879 세 가지 믿음의 동력 김학규 2013-09-04 3345
26878 초대장을 받은 사람 김학규 2013-09-04 2341
26877 어떻게 천국의 존재를 알 수 있는가? 김학규 2013-09-04 2552
26876 하나님을 위한 선용 송태승 목사 2013-09-04 1800
26875 하나님을 위한 열심 예수감사 2013-09-04 2497
26874 하나님을 위한 예배 사람을 위한 예배 송명희 시인 2013-09-04 2822
26873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예수감사 2013-09-03 3683
26872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지 않는 삶의 모습 김남준 목사 2013-09-02 2426
26871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예수감사 2013-09-02 2341
26870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라 한태완 목사 2013-09-02 3200
26869 하나님의 각본 김준곤 목사 2013-08-31 2466
26868 하나님의 간섭 예수감사 2013-08-31 3393
26867 양의 가치 정삼지 목사 2013-08-31 2400
26866 하나님을 갈망하라 박정관 목사 2013-08-31 3285
26865 하나님을 향한 갈망 존 파이퍼 2013-08-31 2798
» 꽃다발과 사랑 예수사랑 2013-08-31 1802
26863 충분한 사랑 서정호 목사(영암교회) 2013-08-31 2625
26862 小食과 장수 이왕재 교수 2013-08-31 3994
26861 환경보전도 신앙생활입니다 박재천 기자 2013-08-31 2244
26860 진리를 깨닫기전 나는 무신론자였다 황세원 기자 2013-08-30 2730
26859 천국의 값어치를 아십니까 김성구 목사 2013-08-30 304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