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63 추천 수 0 2018.03.10 21:44:37
.........

사랑과 후회 
 
최근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대답 없는 문자’라는 글과 사진이 있었습니다.
한 학생이 엄마라고 저장되어 있는 번호로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오랜 시간 답이 오지 않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 밑에는 ˝오늘이 저희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 년이 된 날입니다. 아무리 불러 봐도 답이 없으시네요.˝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작성된 글에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야 사랑을 더 자주 고백하지 못하고 연락을 드리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람들의 후회였습니다.
영국의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연구를 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어서 아내에겐 늘 신경질적으로 대했습니다. 칼라일의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우울증에 걸려 일찍 죽고 말았는데, 아내가 죽고 난 뒤에 칼라일은 ´나는 아내를 정말로 사랑했다. 그러나 이제 누가 나의 말을 믿어주겠는가? 아내를 딱 2분 만 만날 수 있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을 고백할 텐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삶에서 가장 후회하게 되는 것은 고백하지 못한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아직 곁에 있는 시간에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미루지 않고 사랑을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을 고백해야겠다는 생각은 미루지 말고 행동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948 관점이 중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20 544
32947 의심하라 모든 광명을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20 290
32946 즉각적으로, 성실함으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20 347
32945 나의 소원 대한 독립 file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2018-03-20 331
32944 관계지향적 삶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3-20 417
32943 오늘의 감동 김장환 목사 2018-03-16 569
32942 마지막 끈 김장환 목사 2018-03-16 436
32941 인생의 자물쇠 김장환 목사 2018-03-16 518
32940 신앙의 연쇄작용 김장환 목사 2018-03-16 375
32939 세상을 읽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18-03-16 571
32938 거북이 교인 김장환 목사 2018-03-16 676
32937 거룩한 삶 김장환 목사 2018-03-16 1111
32936 천국을 갈 수 있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03-16 936
32935 그리스도의 법 한태완 목사 2018-03-14 369
32934 잘사는 것과 바로 사는 것 한태완 목사 2018-03-14 503
32933 실천의 종교 한태완 목사 2018-03-14 360
32932 정직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18-03-10 420
32931 나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8-03-10 487
32930 생각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18-03-10 614
32929 시간의 압박 김장환 목사 2018-03-10 259
32928 인재의 세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3-10 369
32927 예수님을 모신 곳 김장환 목사 2018-03-10 518
32926 누구나 나눌 수 있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3-10 390
» 사랑과 후회 김장환 목사 2018-03-10 563
32924 바른 헌신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358
32923 제프리 테이트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269
32922 자기 물음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73
32921 사별(死別)-어머니와 아들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94
32920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170
32919 고난을 감사하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678
32918 천국을 누리는 영혼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497
32917 일상이 거룩한 것이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03-08 481
32916 저수지에 물이 없으면 물고기 무덤이 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06 646
32915 이름을 불러주시는 주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8-03-06 611
32914 언제나 기초가 되는 은혜 file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2018-03-06 93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