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270 추천 수 0 2021.02.25 23:23:48
.........

[아침편지2679]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샬롬! 2월 들어 세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 먹으면 ‘나잇살’이라 불리는 ‘내장지방’이 배에 쌓이기 쉽다고 합니다. 마른체형이건만 배만 블록 나왔다면 ‘내장지방’이랍니다.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과 ‘치매’를 가져올 수 있으니, 식사량을 30%줄이고 단백질을 챙겨먹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힘내세요!’ 이 말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힘내야 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렇지만, 왜 우리는 언제나 ‘힘내라’고만 할까요? 우리는 모두 다 바닥에 누워서 늘 힘을 내야만 하는 걸까요? 오히려, 힘을 빼야 할 때도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무슨 중요한 일을 할 때에는 힘을 빼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운동선수나 연기자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험을 보게 될 경우, 너무 힘이 들어가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도 ‘힘이 너무 들어갔다’는 말일 겁니다. / 너무나 힘을 빡빡 주고 열심히 산 것 같습니다. 조금 쉬어가면서 해도 됐을 일인데, 성실이라는 이름으로 엄청 열심히 달렸습니다. 죽을 ‘똥’ 살 ‘똥’. 그러니, 어깨를 비롯해서 온 몸에 근육이 잔뜩 뭉쳐 있습니다. 이제는 힘 좀 빼고 살아야겠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겠지만, 늘 의식하고 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어차피 제가 못하는 건 할 수 없는 노릇이니, 그런 것들에 대한 미련은 아예 버리려고 합니다. / 쉬엄쉬엄, 힘을 빼고 걷겠습니다. 어깨를 좀 내리고 걷겠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오늘도 ‘아름다운 희생’이라는 단어와 ‘열심’이라는 언어에 매여 까딱까딱 고개를 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사람마다 제각기 다를 거라 여겨집니다. 여유를 갖고 살아도 될 사람이 있고, 쉴 참도 없이 열심히 살아야 할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 권사님의 주장은 ‘힘내야 할 땐 힘을 내고, 힘을 빼야 할 땐 힘을 빼야 한다.’는 겁니다. 모든 일이 무조건 힘낸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튼, 우리는 지금 완급조절이 필요할 때입니다.(물맷돌)

 

[힘을 내라. 마음을 굳세게 먹고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가르침을 꼭 지켜라. 그대로 실천하여라.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수1:7) 우리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힘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고후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37 잠시 멈추어, 호흡을 고른 다음 물맷돌 2021-04-03 254
36536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물맷돌 2021-04-03 241
36535 갈 길을 제대로 가려면 항상 ‘지금 나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물맷돌 2021-04-03 290
36534 많이 아파요? 물맷돌 2021-04-03 248
36533 넘치지 않도록 사랑하기 물맷돌 2021-04-03 178
36532 지금 몇 번째 실패하셨습니까? 물맷돌 2021-04-03 262
36531 그러려면, 내가 바뀌어야 한다. 어떻게? 물맷돌 2021-04-03 168
36530 연결되는 삶 전담양 목사 2021-03-31 439
36529 블루오션으로 가는 배, 애매함 손석일 목사 2021-03-31 249
36528 지금 여기 당신이 행복 한재욱 목사 2021-03-31 409
36527 새 날듯이 가는 길 한희철 목사 2021-03-31 288
36526 괴물 이성준 목사 2021-03-31 218
36525 영광 굴비 차진호 목사 2021-03-31 340
36524 이것이 무엇입니까? 전담양 목사 2021-03-31 258
36523 제주도 별미음식 손석일 목사 2021-03-31 196
36522 죄를 떠날 용기 김장환 목사 2021-03-28 521
36521 명예와 책임 김장환 목사 2021-03-28 366
36520 참된 주기도문 김장환 목사 2021-03-28 516
36519 두려움을 이기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21-03-28 752
36518 중요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3-28 379
36517 세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3-28 396
36516 매력이 된 약점 김장환 목사 2021-03-28 336
36515 보여주고 설득하라 김장환 목사 2021-03-28 282
36514 내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었으면’하고 바라기 전에 물맷돌 2021-03-26 269
36513 그 안에는 5만 원짜리 두 장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1-03-26 270
36512 아저씨, 화장실 변기물이 역류해요 물맷돌 2021-03-26 257
36511 그 모든 꿈들은 저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3-26 245
36510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물맷돌 2021-03-26 181
36509 딱 좋은 크리스천의 모습 물맷돌 2021-03-26 421
36508 그냥 여기서 지내면 어떻겠는가? 물맷돌 2021-03-26 150
36507 사람이 살면서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물맷돌 2021-03-26 266
36506 손길 한재욱 목사 2021-03-24 467
36505 낡은 스펀지 한희철 목사 2021-03-24 328
36504 주린이 이성준 목사 2021-03-24 255
36503 동파된 수도관 차진호 목사 2021-03-24 2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