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둠의 이면

전담양 목사............... 조회 수 306 추천 수 0 2021.03.09 23:34:37
.........

20210109.jpg
[겨자씨] 어둠의 이면


2015년 7월 14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호가 9년여 우주비행 끝에 명왕성에 도착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행성이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얼어있고 죽어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명왕성은 생각보다 젊은 행성이었습니다. 얼음 산맥에 넓은 평원도 있었습니다. 그 위로 멋진 안개가 피어올랐습니다. 행성 한가운데에는 사랑을 고백하듯 하트 모양의 지형도 있었습니다. 특히 명왕성 뒷면을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뒤에서 바라본 명왕성은 지구처럼 아름다운 파란 하늘로 둘려 있었습니다.
인생의 날씨가 맑을 때 우리는 하나님이 참 좋으신 아버지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날씨가 맑을 때뿐 아니라 인생의 캄캄한 밤에도 이전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분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인생은 아직 어둡지만, 그 이면에 나타나는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듯, 빈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하듯, 상상하지 못한 은혜가 있습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518 중요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3-28 379
36517 세 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3-28 396
36516 매력이 된 약점 김장환 목사 2021-03-28 336
36515 보여주고 설득하라 김장환 목사 2021-03-28 281
36514 내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었으면’하고 바라기 전에 물맷돌 2021-03-26 268
36513 그 안에는 5만 원짜리 두 장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1-03-26 270
36512 아저씨, 화장실 변기물이 역류해요 물맷돌 2021-03-26 257
36511 그 모든 꿈들은 저의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물맷돌 2021-03-26 244
36510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걸까요? 물맷돌 2021-03-26 181
36509 딱 좋은 크리스천의 모습 물맷돌 2021-03-26 420
36508 그냥 여기서 지내면 어떻겠는가? 물맷돌 2021-03-26 150
36507 사람이 살면서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물맷돌 2021-03-26 264
36506 손길 한재욱 목사 2021-03-24 465
36505 낡은 스펀지 한희철 목사 2021-03-24 328
36504 주린이 이성준 목사 2021-03-24 255
36503 동파된 수도관 차진호 목사 2021-03-24 253
36502 하늘의 언어를 익히다 전담양 목사 2021-03-24 407
36501 타이태닉호 노부부의 사랑 손석일 목사 2021-03-24 362
36500 당연한 것에 하나님의 은혜가 한재욱 목사 2021-03-24 758
36499 싱크홀 한희철 목사 2021-03-24 183
36498 나의 진짜 가치 김장환 목사 2021-03-19 938
36497 마음을 움직이는 두 마디 김장환 목사 2021-03-19 764
36496 주방장을 부른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3-19 413
36495 옷장으로 알아보는 성공철학 김장환 목사 2021-03-19 296
36494 하나님께 귀 기울여라 김장환 목사 2021-03-19 509
36493 내가 섬기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3-19 415
36492 성장 김장환 목사 2021-03-19 363
36491 고정관념의 테두리 김장환 목사 2021-03-19 348
36490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2) 물맷돌 2021-03-16 342
36489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1) 물맷돌 2021-03-16 350
36488 우리 딸은 호박이 먹기 싫구나!? 물맷돌 2021-03-16 144
36487 남편은 ‘안 된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03-16 161
36486 내 최고의 결정을 다른 사람이 해 줄 때도 있다 물맷돌 2021-03-16 134
36485 내려놓고 나니, 어느덧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물맷돌 2021-03-16 275
36484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물맷돌 2021-03-16 1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