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우상

범브란트............... 조회 수 1904 추천 수 0 2004.04.22 23:18:30
.........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집에는 신상을 모시는 사당이 있었다. 어린 아브라함은 우상들 앞에 음식을 놓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기다렸다. 몇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아브라함은 도끼로 신상들을 부수고, 도끼를 제일 큰 우상의 손에 쥐어 주었다.
아버지는 신상들이 산산조각 난 것을 보고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제가 신들에게 음식을 좀 갖다 드렸더니 신들이 서로 먹겠다고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제일 큰 신이 작은 신들을 다 죽였습니다.”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이것들은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며, 움직이지도 못한다.” “그렇다면 이것들은 신이 아니죠.”
아브라함은 마지막 우상마저 부숴 버렸다. 그 후 아브라함은 ‘누가 이 세상을 만들었을까’에 대해 생각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는 달을 보고 ‘그분임이 틀림없어’ 하며 달을 찬양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지나자 달이 지고 해가 떠올랐다. ‘이게 그분일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해도 사라졌다.
길을 가다 어느 집 앞에 흰 옷감들이 널려 있는 것을 보았는데, 돌아올 때 보니 그것이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여져 있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여기서는 아무도 안 보이지만, 틀림없이 집안에는 옷감을 물들이는 사람이 있을 거야. 마찬가지로 하늘에 누가 계시는지 보이진 않지만, 하늘의 색깔이 매일 변하는 것을 보니 하늘에 누군가 계시는 것이 분명해.”
그래서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 어린이 신학 상권 / 리차드 범브란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8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는 인생 김현주 2004-04-25 1493
2917 침묵의 힘 마이클 2004-04-25 1010
2916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케이 아더 2004-04-25 1050
2915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편집부 2004-04-25 1725
2914 슬픈 롤랑의 노래 편집부 2004-04-25 919
2913 발가락을 보호하라! 헹크 2004-04-25 1292
2912 결혼 메이드 인 헤븐 한홍 2004-04-25 1490
2911 하나님 방식대로 경영합니다! 김화수 2004-04-25 1189
2910 하나님을 본 받아 편집부 2004-04-25 1165
2909 우리는 왜 험담을 하는가? 로리 2004-04-25 911
2908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 템플턴 2004-04-25 1343
2907 하나님을 “함께” 알아 가야 하는 사람들 하이벳스 2004-04-25 1317
2906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제임스 2004-04-25 1341
2905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2
2904 형제 자매들의 힘찬 스크럼 하이벨스 2004-04-25 870
2903 백설공주를 일으킨 왕자님 오트버그 2004-04-25 1346
2902 “만약 …한다면?” 캘빈 2004-04-25 1055
2901 내가 사랑하는 찬송 이문희 2004-04-25 1414
2900 책임을 진다는 것 이문희 2004-04-25 1204
2899 39년 간의 인내와 성실 파이퍼 2004-04-25 2039
2898 옮겨진 울타리 마이클 2004-04-25 838
2897 어머니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앨리스 2004-04-25 894
2896 아줌마는 하나님의 부인이신가요? 프리맨 2004-04-25 789
2895 시간을 딱 맞추시는 분 앨리스 2004-04-25 811
2894 나는 그분이 그립습니다 조셉 2004-04-25 766
2893 이지선, 나도 사랑해! 오은영 2004-04-25 1061
2892 하나님은 Sir이다! 라비 2004-04-25 1042
2891 말씀이 인도하는 삶 스티븐 2004-04-25 2413
2890 순종하는 즐거움 파이퍼 2004-04-25 2799
2889 인도를 일으킨 여성 케리 2004-04-25 1064
2888 가나다의 하나님 임소영 2004-04-25 1093
2887 4구를 기다리는 인생 래리 2004-04-25 949
2886 기도, 염려를 멈추는 무기 나우웬 2004-04-25 1831
2885 별수 없는 쥐 박찬규 2004-04-25 821
2884 장님이어서 좋은 점은 매트 2004-04-25 9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