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과의 사귐과 기도 응답

루이스...............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2004.04.22 23:23:50
.........
몇 년 전, 어떤 의사가 영국의 연로한 여성 그리스도인에게 물었다. “제가 하나님께 5파운드를 달라고 기도하면 받게 될까요?”연로한 그 여성은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선생님은 웨일즈의 왕자를 소개받으면 당장 그에게 돈을 구하실 겁니까?” “아니오, 그 사람을 좀더 잘 알 때까지는요”라고 대답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기대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조금 안 뒤에 감히 하나님께 이것저것을 구하려고 한다. 기도는 두 친구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성경은 대화에서 하나님 측이다. 나는 성경을 읽을 때 속으로 간구하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그 말씀을 들을 때 내 영혼은 엎드려 경배한다. 성경 해석가 그레이엄 스크로지는 이렇게 썼다. “하나님은 성경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아뢴다.” 성경과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긴밀한 사귐의 줄을 이루는 두 가닥 선이다.
모세, 느헤미야, 에스라, 다니엘의 위대한 기도를 읽어 보라. 그들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다시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 언어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 성경 말씀을 생각나게 해 달라고 간구하라. 그리고 상황에 맞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 다시 아뢰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사모해야 한다.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과의 사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을 때 비로소 기도가 응답되는 것이다.

-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영적 습관 52가지 / 루이스 폴라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8 슬픔 대신 기쁨으로 가는 인생 김현주 2004-04-25 1493
2917 침묵의 힘 마이클 2004-04-25 1010
2916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케이 아더 2004-04-25 1050
2915 감사와 행복의 열쇠는 어디에? 편집부 2004-04-25 1725
2914 슬픈 롤랑의 노래 편집부 2004-04-25 919
2913 발가락을 보호하라! 헹크 2004-04-25 1292
2912 결혼 메이드 인 헤븐 한홍 2004-04-25 1490
2911 하나님 방식대로 경영합니다! 김화수 2004-04-25 1189
2910 하나님을 본 받아 편집부 2004-04-25 1165
2909 우리는 왜 험담을 하는가? 로리 2004-04-25 911
2908 예수 그리스도에게 올인! 템플턴 2004-04-25 1343
2907 하나님을 “함께” 알아 가야 하는 사람들 하이벳스 2004-04-25 1317
2906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제임스 2004-04-25 1341
2905 하나님의 사람 윌리엄 윌버포스 블렉커비 2004-04-25 2622
2904 형제 자매들의 힘찬 스크럼 하이벨스 2004-04-25 870
2903 백설공주를 일으킨 왕자님 오트버그 2004-04-25 1346
2902 “만약 …한다면?” 캘빈 2004-04-25 1055
2901 내가 사랑하는 찬송 이문희 2004-04-25 1414
2900 책임을 진다는 것 이문희 2004-04-25 1204
2899 39년 간의 인내와 성실 파이퍼 2004-04-25 2039
2898 옮겨진 울타리 마이클 2004-04-25 838
2897 어머니만큼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앨리스 2004-04-25 894
2896 아줌마는 하나님의 부인이신가요? 프리맨 2004-04-25 789
2895 시간을 딱 맞추시는 분 앨리스 2004-04-25 811
2894 나는 그분이 그립습니다 조셉 2004-04-25 766
2893 이지선, 나도 사랑해! 오은영 2004-04-25 1061
2892 하나님은 Sir이다! 라비 2004-04-25 1042
2891 말씀이 인도하는 삶 스티븐 2004-04-25 2413
2890 순종하는 즐거움 파이퍼 2004-04-25 2799
2889 인도를 일으킨 여성 케리 2004-04-25 1064
2888 가나다의 하나님 임소영 2004-04-25 1093
2887 4구를 기다리는 인생 래리 2004-04-25 949
2886 기도, 염려를 멈추는 무기 나우웬 2004-04-25 1831
2885 별수 없는 쥐 박찬규 2004-04-25 821
2884 장님이어서 좋은 점은 매트 2004-04-25 9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