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마음을 움직인 사랑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9 추천 수 0 2023.12.21 19:09:07
.........

d1447.gif마음을 움직인 사랑

 
경북의 한 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입적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불가에 귀의했던 그분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내 모든 재산을 구미시의 한 교회에 기증한다. 더불어 나는 기독교로 개종한 바임을 알린다. 나는 더 이상 도를 닦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이미 결심했다.’
그분의 충격적인 유언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일반 언론에서도 취재를 할 정도였습니다.
사연을 더 알고 보니 그분은 종교가 달랐음에도 때때로 찾아와 밝게 인사를 하고, 선물도 나누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에 호감을 가졌다고 합니다.
특히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는 폐암에 걸려 돌보는 사람도 없다시피했는데 이때 지역의 교회들이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극진히 보살폈고, 이로 인해 전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개종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생각이 다르고, 종교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법과 사익을 넘어서는 숭고한 사랑의 곤길을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편견 없이 사랑을 베푸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할 수 있는 대로 사랑을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52 두려움에 기초한 회개와 기쁨이 있는 회개 file 고상섭 목사 2024-01-22 131
39651 가룟 유다를 반추하며 file 지성호 목사 2024-01-22 89
39650 말 그릇 file 조주희 목사 2024-01-22 183
39649 사실은, 그들 모두가 얼마나 외로운 존재들입니까? 물맷돌 2024-01-19 164
39648 계단 오르기’는 ‘시간 대비 대단히 효율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213
39647 해바라기 색깔도 모르는 주제에 선생질하고 있냐? 물맷돌 2024-01-19 148
39646 저의 할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4-01-19 133
39645 하루가 24시간인 것을 아쉬워하면서,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물맷돌 2024-01-19 118
39644 딸아, 아들아! 물맷돌 2024-01-19 142
39643 자기 몸을 지키려면, 우선 자신의 감정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119
39642 소통(疏通)이 이루어지려면 통로(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121
39641 우리 부부는 또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4-01-19 86
39640 자동차도 안전벨트와 에어백 등으로 안전장치를 하고 운행하듯이 물맷돌 2024-01-19 82
39639 한 번에 한 가지씩 김장환 목사 2024-01-18 414
39638 사명자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24-01-18 435
39637 불가능도 가능하다 김장환 목사 2024-01-18 314
39636 기회를 잡을 노력 김장환 목사 2024-01-18 257
39635 승리의 공식 김장환 목사 2024-01-18 261
39634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라 김장환 목사 2024-01-18 235
39633 양동이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4-01-18 369
39632 고민을 끊어내라 김장환 목사 2024-01-18 194
39631 감사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4-01-18 250
39630 종교 이상의 종교 김장환 목사 2024-01-18 136
39629 용서의 어려움 골목길묵상 2024-01-14 330
39628 한계인정, 한계극복 골목길묵상 2024-01-14 305
39627 닫다 vs 담다 골목길묵상 2024-01-14 250
39626 도둑같이 온다니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502
39625 마른 빵 조각을 먹으며 file 서재경 목사 2024-01-11 357
39624 가장 좋은 것 file 안광복 목사 2024-01-11 451
39623 사람의 우연은 하나님의 섭리 file 고상섭 목사 2024-01-11 376
39622 찾고 찾는 믿음의 신비 file 지성호 목사 2024-01-11 345
39621 그 나라를 사모하며 file 조주희 목사 2024-01-11 178
39620 최고의 성탄준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66
39619 자기를 비워서 file 서재경 목사 2024-01-11 291
39618 숟가락 다이아몬드의 교훈 file 안광복 목사 2024-01-11 2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