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생명을 살리러 간다

전담양 목사............... 조회 수 474 추천 수 0 2020.06.02 22:28:43
.........

202004101828_23110924132208_1.jpg

[겨자씨] 생명을 살리러 간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에 진도 9.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쓰나미가 사람과 삶의 현장을 쓸어가 버렸습니다. 후쿠시마에 있던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 방사능이 누출됐습니다.

방사능 가득한 그곳에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이렇게 이유를 말했습니다. “나는 18세 때부터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내가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내가 가야 합니다. 나는 지금 생명을 살리러 갑니다.”

2000년 전 하늘의 하나님이 전능의 옷을 벗으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당하시고 채찍을 맞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 6:40)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에게서 죽음을 물리시고 생명을 주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부활의 생명이 당신 마음속의 생명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부활의 생명을 만나고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53 하다못해 *막대기도 할 일이 있는데… 물맷돌 2020-06-22 496
35852 재능은 타고나야 하지만, 끈기는 기를 수 있다 물맷돌 2020-06-22 247
35851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물맷돌 2020-06-22 213
35850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물맷돌 2020-06-22 380
35849 내 짐이 가장 무겁다! 물맷돌 2020-06-22 345
35848 계산이 불가능한 나(我)의 가치 물맷돌 2020-06-22 287
35847 어린아이처럼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515
35846 변함없는 믿음의 온도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1036
35845 나는 할 수 있다. file 전잠양 목사 2020-06-19 419
35844 비무장지대의 교훈 file 손석일 목사 2020-06-19 364
35843 하나님의 장난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6-19 433
35842 대머리와 미용사 file 한희철 목사 2020-06-19 450
35841 찐’의 의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706
35840 영적 일기예보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615
35839 신뢰의 회복 김장환 목사 2020-06-16 793
35838 1달러의 진실 김장환 목사 2020-06-16 616
35837 쓸모없는 기둥 김장환 목사 2020-06-16 516
35836 숙면의 5법칙 김장환 목사 2020-06-16 391
35835 살리기 위한 용서 김장환 목사 2020-06-16 583
35834 설마와 혹시 김장환 목사 2020-06-16 523
35833 후회의 종류 김장환 목사 2020-06-16 568
35832 공통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6-16 620
35831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 물맷돌 2020-06-13 553
35830 커피 한 잔 물맷돌 2020-06-13 419
35829 제 마음이 좁은 게 문제입니다. 물맷돌 2020-06-13 342
35828 자신이 갖고 있는 날개가 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6-13 244
35827 가장 위대한 선물은 ‘삶’이다 물맷돌 2020-06-13 420
35826 삶을 호흡하면서 죽음을 마십니다. 물맷돌 2020-06-13 232
35825 좋은 죽음! 물맷돌 2020-06-13 247
35824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물맷돌 2020-06-13 187
35823 뭐, 이런 걸! 물맷돌 2020-06-13 199
35822 본질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761
35821 말 한마디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6-11 625
35820 용서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6-11 522
35819 본분을 잊지 말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4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