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편견과 오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39 추천 수 0 2020.06.05 15:46:43
.........

편견과 오해
 
‘아랍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스탠딩 코미디를 하고 있는 마즈 조브라니가 두바이로 공연을 갔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운전기사를 보냈다는 공연 관계자의 말을 듣고 로비로 내려왔는데 한 인도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인도사람도 자신을 빤히 쳐다보기에 마즈가 다가가 운전기사냐고 묻자 인도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저는 이 호텔 주인입니다.”
깜짝 놀란 마즈가 다급히 사과를 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저를 쳐다보셨죠?”
“당신이 제 기사랑 닮아서 저도 살짝 헷갈렸습니다.”
마즈는 편견을 주제로 코미디를 하는 자신도 인도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며 이 소재마저도 자신의 코미디에 사용하며 사람들에게 외모와 인종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편견과 오해로 다른 사람들이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다른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기에 몸가짐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무의식중에라도 편견으로 다른 사람을 상처주지 않도록 항상 먼저 배려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인류는 주님의 작품이므로 어떤 인종에 대해서도 편견이 없게 하소서.
혹시 인종에 대한 편견이 있다면 그도 하나님의 작품임을 기억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53 하다못해 *막대기도 할 일이 있는데… 물맷돌 2020-06-22 496
35852 재능은 타고나야 하지만, 끈기는 기를 수 있다 물맷돌 2020-06-22 247
35851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물맷돌 2020-06-22 213
35850 우리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물맷돌 2020-06-22 380
35849 내 짐이 가장 무겁다! 물맷돌 2020-06-22 345
35848 계산이 불가능한 나(我)의 가치 물맷돌 2020-06-22 287
35847 어린아이처럼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515
35846 변함없는 믿음의 온도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1036
35845 나는 할 수 있다. file 전잠양 목사 2020-06-19 419
35844 비무장지대의 교훈 file 손석일 목사 2020-06-19 364
35843 하나님의 장난기 file 한재욱 목사 2020-06-19 433
35842 대머리와 미용사 file 한희철 목사 2020-06-19 450
35841 찐’의 의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19 706
35840 영적 일기예보 file 차진호 목사 2020-06-19 615
35839 신뢰의 회복 김장환 목사 2020-06-16 793
35838 1달러의 진실 김장환 목사 2020-06-16 616
35837 쓸모없는 기둥 김장환 목사 2020-06-16 516
35836 숙면의 5법칙 김장환 목사 2020-06-16 391
35835 살리기 위한 용서 김장환 목사 2020-06-16 584
35834 설마와 혹시 김장환 목사 2020-06-16 523
35833 후회의 종류 김장환 목사 2020-06-16 568
35832 공통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6-16 620
35831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 물맷돌 2020-06-13 553
35830 커피 한 잔 물맷돌 2020-06-13 419
35829 제 마음이 좁은 게 문제입니다. 물맷돌 2020-06-13 342
35828 자신이 갖고 있는 날개가 뭔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물맷돌 2020-06-13 244
35827 가장 위대한 선물은 ‘삶’이다 물맷돌 2020-06-13 420
35826 삶을 호흡하면서 죽음을 마십니다. 물맷돌 2020-06-13 232
35825 좋은 죽음! 물맷돌 2020-06-13 247
35824 아이들을 향한 사랑 때문에 물맷돌 2020-06-13 187
35823 뭐, 이런 걸! 물맷돌 2020-06-13 199
35822 본질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761
35821 말 한마디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6-11 625
35820 용서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6-11 522
35819 본분을 잊지 말라 김장환 목사 2020-06-11 4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