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정서(情緖)통장’에 잔고가 바닥나면?

물맷돌............... 조회 수 284 추천 수 0 2020.05.01 09:41:24
.........

[아침편지2426]2020.05.01(T.01032343038)


정서(情緖)통장’에 잔고가 바닥나면?


샬롬! 5월 초하루 아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판단중지’를 뜻하는 ‘에포케’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볼 때, 판단을 멈추거나 보류하는 ‘철학적인 자세’를 말합니다. 선입견이나 편견에 갇히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그럴 경우, ‘색안경을 벗고 진정한 소통을 시작할 가능성을 열어주게 된다.’고 합니다.


 5월은 꽃들로 소란스런 계절입니다. 생명으로 들끓는 봄날, 남녀의 사랑도 꽃을 피웁니다. 그러하기에,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가정의 초석을 놓는 ‘결혼의 달’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청춘들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합니다. 타인이었던, 그러나 이제 나와 한 몸을 이룰 상대가 어떤 존재인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당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어떤 존재인가?” 사랑의 결실을 앞둔 청춘들은 타인의 사랑으로 내 안의 빈 공간을 채웁니다. 나를 향한 타인의 사랑을, 타인을 향한 나의 사랑으로 응답합니다. 그렇게 사랑과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더 이상 타인이 아닌 한 몸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계속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두 사람의 ‘정서통장’이 마르지 않도록 정서적 친밀감을 부지런히 채워넣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데이트도 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정서통장에 잔고가 바닥나면, 부부관계는 파산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노력’이 끊임없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출처; 빛과 소금, 김숙경)


어쩌면, 부부관계는 ‘상대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그 관계가 좀 더 친밀해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그처럼 ‘예의와 염치’를 버리고 막 대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물맷돌)


[남편은 아내 덕분에 마을의 유명인사가 되고, 고위 관리들과 함께 앉는다.(잠31:23) 교회가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있듯이,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일에 순종하십시오.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엡5:24,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799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5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1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7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39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35734 빼앗긴 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356
35733 비교당하는 봄꽃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325
35732 독수리 신앙 file 한재욱 목사 2020-05-09 687
35731 사랑의 다른 의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5-09 432
35730 현자 타임 file 이성준 목사 2020-05-09 321
35729 지금이 기회 file 김상길 목사 2020-05-09 536
35728 우리를 향한 아버지 생각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576
35727 색깔 품은 빛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214
35726 선량한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20-05-07 429
35725 전도의 비법 김장환 목사 2020-05-07 554
35724 직접 찾아가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18
35723 한 표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0-05-07 228
35722 천국을 바랄 자격 김장환 목사 2020-05-07 547
35721 탐욕에 눈이 멀 때 김장환 목사 2020-05-07 443
35720 진실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0-05-07 406
35719 아직 할 수 있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5-07 367
35718 나 살기 바빠서 그 일을 잊어버렸습니다. 물맷돌 2020-05-06 221
35717 나는 간호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 김성덕 물맷돌 2020-05-06 218
35716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물맷돌 2020-05-06 312
35715 남편이 그날 들여다본 것은? 물맷돌 2020-05-06 178
35714 사람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것 두 가지 물맷돌 2020-05-06 2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