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섬기면 변한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20.04.27 23:40:42
.........

섬기면 변한다
 
인도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심한 박해를 받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폭력과 폭언이 점점 심해졌기에 지켜보는 선교사님이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괴로운 마음에 그저 기도로 중보할 뿐이었는데 두 달이 지나자 별안간 남편도 함께 교회로 나왔습니다. 깜짝 놀란 선교사님은 여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물었습니다.
“저분이 그 남편 분이 정말로 맞습니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저는 단지 예수님을 믿고 나서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아내,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이 감동을 받고 별안간 함께 교회에 나오겠다고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사실 저도 믿을 수가 없는 일이에요.”
하나님을 만나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변한 사람들의 섬김을 통해 또 다른 영혼들이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 내가 변화되었다면 그 삶을 통해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이 우리를 섬기셨듯이 저도 주님처럼 사람들을 섬기게 하소서.
혹시 누군가의 위에서 군림하는 태도가 있다면 섬기는 사람이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5767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38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2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47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2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295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57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0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11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28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3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701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79
35754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1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1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38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21
35749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799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6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1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7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39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35734 빼앗긴 봄 file 전담양 목사 2020-05-09 356
35733 비교당하는 봄꽃 file 손석일 목사 2020-05-09 3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