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새벽을 깨우는 사람의 행복

rlove5189............... 조회 수 395 추천 수 0 2016.10.29 09:38:39
.........

새벽을 깨우는 사람의 행복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행복하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새벽을 깨우며 살았던 영적 거인들을 만나게 된다. 다윗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었다. 다윗은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고 노래했다. 예수님도 새벽을 깨우시며 기도하셨다(막 1:35).역사적으로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이다. 새벽 시간은 새벽에 깨어 있는 사람만이 맞이할 수 있는 축복된 시간이다. 새벽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은 새벽의 아름다움과 새벽의 영광을 모른다.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약속하셨다(시 46:5).새벽에 깨어있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다. 자신의 힘으로는 살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려 새벽을 깨우기 때문이다.
수정처럼 맑고 보배로운 새벽은 깨어있는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새벽에 깨어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이다. 잠들어 있는 사람에게는 새벽이 찾아오지 않는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우리가 깨어있을 때만 날이 밝는다”고 말했다. 새벽에 깨어있는 사람은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이다. 살아있는 사람은 많아도 깨어있는 사람은 적다. 깨우치기 위해서는 먼저 깨우침을 받아야 한다. 깨우침을 받을 때 학자의 혀를 갖게 된다. 하나님은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치길 원하신다(사 50:4).아침마다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새벽을 정복한 사람이다. 새벽을 정복한 사람은 자신을 정복한 사람이다. 세상을 정복하기 원한다면 자신을 정복해야 한다.자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새벽을 정복해야 한다.
새벽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시간을 정복하는 길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라 사는 것이다. 새벽에 깨어 기도하는 시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우선순위를 따라 살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이다. 부디 게으름을 정복하고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라.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조용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희망이 있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 그래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행복하다./강준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608 시련에 대한 감사 김장환 목사 2012-03-17 3888
35607 거기 그 자리에 계신 그대 고도원 2010-01-08 3886
35606 인생은 돌아서면 그만이야 김용호 2012-11-24 3883
35605 하루만에 피는 꽃 고도원 2010-01-08 3883
35604 나의 손끝에서 사람들의 마음으로' 고도원 2010-01-07 3883
35603 기도해 주세요 고도원 2010-01-07 3882
35602 포기하지 않는 믿음 예수찬양 2010-12-31 3881
35601 거룩한 물음 임준택 목사 2011-03-05 3880
35600 주사위 file 김민수 목사 2012-09-25 3878
35599 춤추게 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0-01-08 3878
35598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브레넌 2006-01-02 3877
35597 누구를 기쁘게 하십니까? 김필곤 목사 2011-04-01 3876
35596 콜린 파월과 걸프전 승리 고도원 2002-06-17 3876
35595 물음과 문제 이주연 목사 2012-11-13 3874
35594 갈림길 고도원 2009-12-17 3874
35593 위대한 선택 김필곤 목사 2012-01-07 3871
3559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이주연 목사 2011-02-07 3871
35591 명랑한 크리스천 전병욱 목사 2010-09-23 3871
35590 종려주일에 있었던 일 이주연 목사 2010-03-15 3871
35589 사울이 바울이 되는 사건 이주연 목사 2013-01-22 3870
35588 이슬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0-22 3870
35587 마음 화장 김필곤 목사 2011-07-05 3869
35586 3.1 독립선언문 file 류중현 2010-07-29 3869
35585 주안에서 자랑하라 송태승 목사 2012-02-05 3867
35584 후회없는 선택 한태완 목사 2010-07-31 3866
35583 찰스 콜슨의 변화 file 홍정길 목사 2010-07-15 3865
35582 고난의 유익 장학일 목사 2011-06-11 3864
35581 참살이 신앙을 위하여 이주연 목사 2012-11-13 3863
35580 성탄절의 감격 file 소강석 2005-01-04 3863
35579 흔들림없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김학규 2008-04-16 3861
35578 회개는 구원에 이르는 관문 신성종 목사 2010-09-30 3860
35577 구원의 즐거움, 자원하는 심령 김열방 목사 2010-02-22 3859
35576 기도 안에서 돕기를 이주연 목사 2010-01-08 3859
35575 몸 따로 마음 따로 고도원 2010-01-15 3858
35574 오늘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10-01-08 38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