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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올란도에서 목회를 하며 유명한 작가이기도 한 스티브 브라운 목사님이 일이 있어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한참을 가는 도중 갑자기 먹구름이 끼더니 천둥과 번개가 심하게 치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깜짝 놀라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문득 반대쪽 자리에 앉은 어린아이가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도중에도 거리낌 없이 엄마 무릎에 앉아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위험할 텐데 벨트를 단단히 매게하는 것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별 다른 이상은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 선체가 심각하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은 어머니에게 아이를 자리에 앉히라고 주의를 주려고 했는데 그토록 급박한 상황에도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너무나 평온한 얼굴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목사님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바로 저 모습이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저 모자처럼 평온할 수 있게 된다.’
창 밖에 먹구름이 껴도, 세상이 심하게 흔들려도 주님의 품 안에만 있다면 언제나 안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하루를 사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주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고 맡기게 하소서.
요즘 어떤 일로 마음이 힘들다면 지금 로마서 8장 26~28절을 읽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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