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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튀려고 하는 걸까요?

물맷돌............... 조회 수 179 추천 수 0 2020.02.21 1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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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367]2020.02.21(T.01032343038)


사람들은 왜 튀려고 하는 걸까요?


샬롬!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뜻있게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독일에서 100년 넘은 장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비결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하다고 꼽힌 것은 ‘신뢰’였습니다. 소비자와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도록 신뢰문화를 구축한 것이 큰 비결이었습니다.


 어느 책에선가 읽은 질문이 기억납니다. ‘사람들은 왜 튀려고 하는가?’ 왜 사람들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고, 고시합격을 위하여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는가?’말입니다. 그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의식하면서 생활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면서 그들로부터 인정받기를 갈망합니다. 주위 사람들의 칭찬 한 마디에 모든 시름을 잊고 몸을 던져 일하기도 하고, 의미 없이 내뱉는 비판에 모든 희망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그처럼 다른 사람을 통하여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 큰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하여 달음박질하고, 때로는 남은 깔아뭉개기도 합니다. ‘현대는 경쟁사회이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게 마련이다’라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높이 평가하고 깊은 호의를 보이면,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여전히 불안해합니다. 사람들의 환대 이면에 숨어있을 속셈을 계산하면서 ‘과연 저 사람들이 나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유지하려고 계속 채찍질하게 됩니다.(출처; 그 청년 바보의사)


각양각색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일하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고로, 우리는 한 분 하나님의 마음에만 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정신이 혼미해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야말로, 고요하고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물맷돌)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 여쭤라. 그러면,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잠3:6)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게 없는 일꾼으로서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딤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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