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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아침편지2045]2019.2.11(T.01032343038)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11대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아침편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중으로 발송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톡 프로그램 오류로 발송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꼭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침편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 : 두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뭔가요? 이윤미 : ‘행복’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뭔가 손에 쥐거나 눈에 보여야 행복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있는 그대로 행복하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조급함보다 여유로움, 쌓음보다 나눔이 소중하다고 느낍니다. 기자 : ‘예쁜배우 이윤미’를 내려놓고 ‘엄마 이윤미’로 사는 사람에 대하여 아쉬움은 없나요? 이윤미 : 배우 이윤미의 삶에서 엄마 이윤미의 삶으로의 변화는, 아쉬움보다는 채워짐이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삶을 이해하는 방식이 깊어졌습니다. 기자 : 기독교인 또는 엄마로서 ‘태어남’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윤미 : ‘태어남’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고, 아기가 태어나는 동시에 나 스스로도 다시 태어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고난 없는 은혜가 없듯이, 태어남에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낳을 때, 엄마만 힘든 게 아니라, 아기도 온 힘을 다해 태어나잖아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정말 기쁘고 귀한 존재를 품에 안게 되니, 큰 선물이죠.(출처; 빛과 소금, 서진아)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 씨의 고백입니다. 얼마 전, 이윤미 씨가 셋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겁니다.(물맷돌)
[자식은, 주께서 주신 선물이요, 상급으로 주신 축복입니다.(시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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