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생명수를 찾는 방법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74 추천 수 0 2019.12.12 19:34:07
.........

생명수를 찾는 방법
 
네덜란드의 한 상선이 인도양을 지나다 태풍을 만나 무인도에 표류했습니다.
무인도에는 열매도 없었고 식수로 쓸 수 있는 샘이나 오아시스도 없었습니다. 선원들은 괴롭게 버티다 한 명씩 죽어갔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단 한 명의 선원만 남았는데 목마름을 견디지 못한 선원은 해변으로 달려가 바닷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바닷물을 먹으면 목이 더 마르다는 것은 상식이었으나 어차피 곧 죽을 거 잠시나마 갈증을 잊기 위해 아무 생각 없이 물을 들이켰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물이 전혀 짜지 않았습니다.
‘어? 이상한데? 너무 목이 말라 못 느끼는 건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로 목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선원은 그 이상한 바닷물을 마시면서 물고기를 잡아 구조될 때까지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조사된 바로는 해변 밑에서 지하수가 나오고 있어서 무인도에 가까운 해변의 물은 식수로 쓸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죽음이 당연해보이더라도, 신앙이 무모해보이더라도, 다른 답을 찾을 수 없다면 일단 예수님을 믿고 구하십시오. 마지막 희망을 찾지 못하면 죽음뿐입니다. 진정한 생명수를 예수님이 주신 복음 안에서 찾으십시오. 이 복음을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문제의 해결방법이 아주 가까이 복음 안에 있음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로 인생의 갈증을 풀 수 있음을 철저히 믿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77 고래의 실력 file 한별 목사 2020-01-06 286
35276 선택하는 자의 위력 file 김민정 목사 2020-01-06 328
35275 언덕을 오르던 노부부 file 손석일 목사 2020-01-06 316
35274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 file 홍융희 목사 2020-01-06 1032
35273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file 한희철 목사 2020-01-06 231
35272 내가 잘하면, 남도 내게 잘한다! 물맷돌 2020-01-06 213
35271 아닙니다, 제 이름입니다! 물맷돌 2020-01-06 194
35270 이제야 비로소 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1-05 175
35269 아버지의 유언 김장환 목사 2020-01-04 673
35268 하나님이 주신 능력 김장환 목사 2020-01-04 643
35267 부부생활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20-01-04 378
35266 경건을 우선시하라 김장환 목사 2020-01-04 436
35265 밭에 감추인 보배 김장환 목사 2020-01-04 366
35264 좋은 생각이 만드는 힘 김장환 목사 2020-01-04 424
35263 주일학교 부흥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20-01-04 322
35262 부자의 습관, 예수님의 습관 김장환 목사 2020-01-04 565
35261 내 말이 너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물맷돌 2020-01-04 267
35260 파파(아버지) 리더십 물맷돌 2020-01-04 188
35259 그렇지! 잘하고 있어! 물맷돌 2020-01-03 201
35258 한순간 존재하는 ‘먼지’에 불과하다! 물맷돌 2020-01-03 188
35257 소나무 밑 바윗돌이 있는 곳 물맷돌 2020-01-02 237
35256 불필요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물맷돌 2020-01-01 218
35255 생각이 곧 미래입니다. 물맷돌 2020-01-01 365
35254 새해에는 꼭 홈런을 치십시오! 물맷돌 2020-01-01 476
35253 함께 가는 삶 file 오연택 목사 2019-12-31 662
35252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다 file 한별 목사 2019-12-31 497
35251 짧은 생의 아름다움 file 김민정 목사 2019-12-31 352
35250 중동지사로 발령받은 사원 file 손석일 목사 2019-12-31 192
35249 최장수의 비결 file 홍융희 목사 2019-12-31 337
35248 공멸은 피해야 합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12-31 136
35247 하루라는 선물 file 오연택 목사 2019-12-31 418
35246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 file 한별 목사 2019-12-31 908
35245 나는 열네 살 때 인생의 한계를 느꼈습니다(2) 물맷돌 2019-12-31 205
35244 그리고 다시 도전! 물맷돌 2019-12-31 293
35243 나는 열네 살 때 인생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물맷돌 2019-12-30 2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