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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회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19.10.15 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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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회개
 
잘나가던 회사였다가 갑자기 부도의 위기에 처한 기독교인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회사를 살릴 방도가 생각나지 않아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기도원에 들어가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며칠 밤낮을 기도하고 있는데, 문득 그동안 짓고 살았던 3가지 죄가 떠올랐 습니다.
첫 번째 죄는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 성수를 자주 어긴 것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바로 앞으로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겠다고 서원했습니다.
두 번째 죄는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을 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지 않겠다고도 사장님은 서원했습니다.
세 번째 죄는 그동안 기도를 쉬었던 죄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새벽을 깨워 주님과의 만남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세 가지 회개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베드로가 말씀을 따라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던 부분이 나왔습니다. 이 말씀에 영감을 받아 ‘153 볼펜’을 만들었는데, 이 볼펜은 국민볼펜으로 불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50억 자루가 넘게 팔릴 정도로 히트상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말로만 약속하고 실천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곧 주님께 자백하고 실행하십시오. 그리고 고난이 올 때 주님께 기도하고, 맡기고, 순종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께 잘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자백하게 하소서.
매일 하루, 매주 예배를 통해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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