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탁월한 리더십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96 추천 수 0 2017.05.22 23:55:37
.........

4337_1443592822_1.jpg

지도력이 부족한 지도자는

남을 지배하고 부리는 일에 주로 몰두하지만,

훌륭한 지도력을 지닌 이들의 공통점은

남들을 훌륭한 인물로 만드는데

탁월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러한 능력으로 인하여

지도력을 인정받게 되고

더불어 큰일을 성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국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불굴의 정신을 지닌 인물로 평가되지만,

그의 일상은 늘 후배들과 수행원을 격려하는데 탁월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자기 후배가 국회의원이 되어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선배 정치인들과 국민들 앞에서 하는 연설이라고 생각하니

두렵고 떨리기만 하였습니다.


연설대 위에 서는 순간 당황하여

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하자

즉시 처칠은 쪽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너는 잘해낼 것이다 - 처칠.’


수상인 대선배의 메모를 보는 순간

‘존경하는 대선배가 나를 이렇게 믿어주고 있구나’ 하며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자신감과 용기가 치솟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연설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고

후에 훌륭한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용서 받는 것만큼 새 길이 열리고,

용서하는 것만큼 넓은 지평으로 나서게 됩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83 설렘보다 떨림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298
33682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1] 김용호 2018-10-09 355
33681 개구리 신앙 김용호 2018-10-09 685
33680 3만 프랑 김용호 2018-10-09 257
33679 어떻게 될까 김용호 2018-10-09 200
33678 목사님의 변호 김용호 2018-10-09 374
33677 황금 사과 김용호 2018-10-09 301
33676 천국으로 가는 계단 김용호 2018-10-09 395
33675 지체들의 반란 김용호 2018-10-09 206
33674 무덤에 들어간 금반지 김용호 2018-10-09 236
33673 하나님의 인내 김장환 목사 2018-10-07 695
33672 허울뿐인 회개 김장환 목사 2018-10-07 679
33671 파레토 법칙의 적용 김장환 목사 2018-10-07 402
33670 단 한번의 구출 김장환 목사 2018-10-07 274
33669 작은 지혜로 생기는 변화 김장환 목사 2018-10-07 372
33668 선행을 망치는 탐심 김장환 목사 2018-10-07 390
33667 오직 바라고 구할 것 김장환 목사 2018-10-07 253
33666 의미가 있는 실패 김장환 목사 2018-10-07 289
33665 하루씩 기쁘게 도전하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349
33664 기도와 침묵의 기다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738
33663 지혜를 얻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369
33662 어린이 언어로 말할 능력이 없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170
33661 행복과 성공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263
33660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106
33659 믿음이 사랑으로 꽃피도록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238
33658 위험에 대한 리더의 대응전략 file 이주연 목사 2018-10-06 92
33657 잔치는 시작됐다 file 김석년 목사 2018-10-03 552
33656 다윗과 모야무지 file 한상인 목사 2018-10-03 589
33655 성경에 사로잡힌 한 사람 file 박성규 목사 2018-10-03 611
33654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file 안성국 목사 2018-10-03 546
33653 당신에게 무슨 습관이 있습니까 file 곽주환 목사 2018-10-03 517
33652 잡지 구독을 중단한 이유 file 한재욱 목사 2018-10-03 199
33651 아직 끝나지 않은 잔치 file 김석년 목사 2018-10-03 330
33650 외로움과 영원한 동행 file 한상인 목사 2018-10-03 455
33649 카네기의 후계자 김장환 목사 2018-09-29 4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