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최후의 덕목, 예의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51 추천 수 0 2018.09.13 21:44:41
.........

최후의 덕목, 예의
 
신학자 코렌트리 팻모어에게 한 학생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교수님, 지금 세상에서의 가치관이나 성품 중에 하늘나라에서도 통용되는 것이 있을까요?”
“글쎄, 솔직히 잘은 모르겠네.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는 예의가 하늘나라에서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라는 사실이네. ”
전혀 의외의 대답이 나와 놀란 학생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네. 천국에서는 희망을 품을 일도 없을 거라네. 우리가 더 이상 바랄 게 없기 때문이지. 용기는 어떨까? 아마도 용기를 발휘할 위험한 상황이 존재하지도 않을 것 같네. 게다가 배고프고 목마를 일도 없으니 동정심이나 자비심도 있을 수가 없고 말이야. 다만 다른 영혼을 맞이하고 인사하는 일만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예의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네. 물론 하늘나라에 가봐야만 알수 있겠지만. ”
철학자 칸트는 예의는 그것을 지키는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 역시 연장자와 마땅히 존경받을 사람에 대한 예의를 매우 강조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인륜적으로나 처세방법으로나 또는 성경적으로나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에 맞는 예의와 겸손을 차리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48 태풍을 멈춘 기도 김장환 목사 2018-09-29 850
33647 날 향한 하나님의 뜻 김장환 목사 2018-09-29 860
33646 두 가지 질문 김장환 목사 2018-09-29 537
33645 예수님만 따르는 삶 김장환 목사 2018-09-29 691
33644 서번트 리더십의 정의 김장환 목사 2018-09-29 453
33643 조금만 더의 함정 김장환 목사 2018-09-29 655
33642 카네기의 후계자 김장환 목사 2018-09-29 483
33641 정의는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74
33640 심판 가장 큰 소망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482
33639 좋은 리더십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75
33638 부모가 지닐 관계의 기술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66
33637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자는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37
33636 수소폭탄 시대를 맞아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35
33635 국가간의 신의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03
33634 사대주의를 넘는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09-27 146
33633 아니 마아민 file 박성규 목사 2018-09-25 401
33632 봄날을 기대하며 file 안성국 목사 2018-09-25 210
33631 눈 밑에서 싹트는 야생화 file 곽주환 목사 2018-09-25 185
33630 달빛과 손거울 file 한재욱 목사 2018-09-25 391
33629 심히 두렵습니다 file 김석년 목사 2018-09-25 350
33628 마중물과 십일조 file 한상인 목사 2018-09-25 570
33627 팀하스(4) file 박성규 목사 2018-09-25 227
33626 1+1=1’의 의미들 file 안성국 목사 2018-09-25 426
33625 순수한 기쁨 김장환 목사 2018-09-21 438
33624 말씀이 나타내는 것 김장환 목사 2018-09-21 365
33623 빛이 되기 위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9-21 358
33622 재림의 참된 의미 김장환 목사 2018-09-21 673
33621 듣는 훈련의 필요성 김장환 목사 2018-09-21 474
33620 밀알처럼 흩어지는 교회 김장환 목사 2018-09-21 448
33619 자유와 용서 김장환 목사 2018-09-21 525
33618 인생의 필수 요소인 신앙 김장환 목사 2018-09-21 646
33617 화합과 고백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18-09-20 277
33616 두 가지 관계와 건강 김장환 목사 2018-09-20 310
33615 사랑의 레모네이드 김장환 목사 2018-09-20 266
33614 하나님께 물어라 김장환 목사 2018-09-20 2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