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깨달음이 복이다

김석년 목사............... 조회 수 409 추천 수 0 2018.08.27 22:22:54
.........

201801180001_23110923886110_1.jpg

[겨자씨] 깨달음이 복이다
 
 새해가 되면 서로 복을 빌어주며 인사를 나눕니다. 대체 복이란 무엇일까요. 옛날 주나라 무왕은 기자라는 현인에게 이를 물었습니다. “첫째는 수(壽) 장수하는 것이요, 둘째는 부(富) 물질적으로 넉넉한 것이요, 셋째는 강녕(康寧)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이요, 넷째는 유호덕(攸好德) 도덕 지키기를 좋아하는 것이요, 다섯째는 고종명(考終命)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입니다.”
일리 있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정말 이렇게 살다 죽으면 복된 사람일까요. 이보다는 먼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면 결코 복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고로 깨달으면 행복이요, 깨닫지 못하면 불행입니다.
특히 인생은 하나님을 깨닫지 않고서는 행복을 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나 자신도 알 수 없고, 존재 의미와 가치, 행복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찾기 전까지는 지식이든 재산이든 건강이든 무엇이든 간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 행복을 찾는 것은 쌓여 있는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문제는 그 건초더미에 바늘이 본래부터 없었다는 것이다.”(포사이드)
글=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578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 고백 file 이주연 목사 2018-09-12 176
33577 팀 하스(2) file 박성규 목사 2018-09-10 224
33576 소금의 사명 file 안성국 목사 2018-09-10 599
33575 아픈 자의 위로 자격증 file 곽주환 목사 2018-09-10 523
33574 큰소리 치는 아버지 file 한재욱 목사 2018-09-10 288
33573 그 길 그대로 가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09-10 378
33572 개의 충성을 기리는 오수(獒樹) file 한상인 목사 2018-09-10 331
33571 팀 하스(1) file 박성규 목사 2018-09-10 277
33570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분 file 안성국 목사 2018-09-10 456
33569 더딘 것 같은 응답 김장환 목사 2018-09-07 795
33568 마음의 양식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8-09-07 401
33567 신앙에도 완주가 필요하다 김장환 목사 2018-09-07 570
33566 비어있는 의자의 주인 김장환 목사 2018-09-07 482
33565 예배의 품격 김장환 목사 2018-09-07 835
33564 언제나 최선을 다 하면 김장환 목사 2018-09-07 321
33563 금보다 귀한 것 김장환 목사 2018-09-07 431
33562 약점을 덮는 강점 김장환 목사 2018-09-07 390
33561 박항서 감독 이야기 file 곽주환 목사 2018-09-05 900
33560 사막을 건너는 방법 file 한재욱 목사 2018-09-05 614
33559 사명의 발견 file 김석년 목사 2018-09-05 622
33558 성공으로 이끄는 생각 file 한상인 목사 2018-09-05 311
33557 백선행의 삶(2) file 박성규 목사 2018-09-05 286
33556 만남이 일궈낸 사람들 file 안성국 목사 2018-09-05 403
33555 평화를 이루는 사람 file 곽주환 목사 2018-09-05 314
33554 하나님은 뒤집기의 명수 file 한재욱 목사 2018-09-05 469
33553 영생의 선물 김장환 목사 2018-09-02 586
33552 교회가 필요한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8-09-02 659
33551 관점 바꾸기 테스트 김장환 목사 2018-09-02 491
33550 탁월한 공동체로의 교회 김장환 목사 2018-09-02 611
33549 27년의 기다림 김장환 목사 2018-09-02 1165
33548 참된 사랑이 만드는 변화 김장환 목사 2018-09-02 486
33547 올바른 리더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8-09-02 352
33546 잘못간 길에서 만난 하나님의 뜻 김장환 목사 2018-09-02 698
33545 쓰레기를 줄였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08-31 244
33544 거리를 떠난 형제를 회상하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08-31 1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