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밥값은 하고 있습니까?

물맷돌............... 조회 수 300 추천 수 0 2016.12.23 23:59:19
.........

[아침편지 1369] 2016년 12월 15일 (Tel.010-3234-3038)


밥값은 하고 있습니까?


샬롬! 감기 걸리는 일이 없도록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의 한 남성이 7년간의 결혼생활을 접으려고 마음먹게 된 결정적 이유는 아내의 독한 발 냄새 때문이랍니다. 그 남자는 아내의 발 냄새가 ‘밀폐된 버스안의 사람들을 다 쓰러뜨릴 정도로’ 아주 위협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적게 먹는 이유요? 그건 배부른 느낌이 싫어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잡지부 조**기자는 ‘식후의 포만감’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를 알기 전에는, 항상 새 모이 만큼밖에 안 되는 적은 양으로 점심 한 끼를 때우는 걸 보고, ‘어디 몸이 아프거나 입맛을 잃은 건 아닌지’하고 걱정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조 기자의 한 끼 식사량은 평범한 성인 남자의 한 숟가락 분량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적은 양을 먹으면서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점심 한 끼를 오롯이 먹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데, 조 기자는, 할머니들의 손맛을 전달하고자, 음식을 맛보고 글로 옮기는 작업을 본인 스스로가 꽤 즐기고 있습니다. 사실, 조 기자의 기사에는 취재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많이 먹지 않는 것일 뿐, 그녀가 누구보다 음식을 사랑하는 것은, 부쩍 뜨거워진 독자들의 반응이 증명합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밥값은 하자던 연초의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켜왔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출처: 샘터)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은 ‘한 끼 식사를 했으면 4시간은 반드시 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흔히 일하지 않고 밥만 축내는 사람을 ‘식충(食蟲,밥버러지)’이라고 합니다. 한자로 ‘불한당(不汗黨)’이라고도 합니다. 땀 흘리지 않고 놀며 지내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물맷돌)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없다’고 가르쳤습니다.(살후3: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77 마라나타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25 699
31776 1전(傳), 1소(素), 1감(感)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25 465
31775 당신의 풀밭은 아직도 푸릅니까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7-01-25 341
31774 교회 사랑하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50
31773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51
31772 자비와 권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85
31771 용서받을 교회, 용서하는 교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360
31770 영적 지도자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66
31769 한 몸의 여러 지체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81
31768 가장 약한 자를 중심으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09
31767 가난한 이에게 초점을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145
31766 사회의 변두리로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98
31765 누가 가난한 사람인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7-01-23 297
31764 그래도 기뻐하라 박종순 목사 2017-01-21 787
31763 현대선교의 아버지 월리암 캐리 채수덕 2017-01-21 609
31762 추수할 일군 최용우 2017-01-21 315
31761 한 명의 아프리카 크리스천 한태완 목사 2017-01-21 415
31760 미 앨라배마주 교도소의 ‘기적’ 김병철 기자 2017-01-21 511
31759 순교자 고수철 목사 2017-01-21 499
31758 섬기고 베푸는 삶 한태완 목사 2017-01-21 894
31757 놀라운 변화 한태완 목사 2017-01-21 765
31756 참된 회개가 살 길이다 새벽기도 2017-01-20 805
31755 타협에 넘어가지 말라 새벽기도 2017-01-20 555
31754 잘못된 고집을 버리라 새벽기도 2017-01-20 738
31753 변화를 즐기라 새벽기도 2017-01-20 486
31752 회개를 조작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7-01-20 631
31751 자기 자신을 직면하는 시간 영혼의정원 2017-01-20 294
31750 현실 생활에 나타나는 마귀의 간계 최한주 목사 2017-01-19 840
31749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 최한주 목사 2017-01-19 579
31748 마음이 청결한 자 최한주 목사 2017-01-19 717
31747 고난을 통해 얻는 유익 최한주 목사 2017-01-19 801
31746 선인장과 가시 최한주 목사 2017-01-19 686
31745 공부의 전설(傳說) 의 추락 최한주 목사 2017-01-19 332
31744 개로왕의 오판(誤判) 최한주 목사 2017-01-19 388
31743 인생역전이 인생파탄으로 최한주 목사 2017-01-19 6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