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탤런트 송재호 씨의 인생

물맷돌............... 조회 수 2984 추천 수 0 2016.08.31 06:46:03
.........

[아침편지 1259] 2016년 8월 8일 (Tel.010-3234-3038)


탤런트 송재호 씨의 인생


샬롬! 어제가 입추였습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머지않아 무더위는 그 몸을 움츠릴 겁니다.


탤런트 송재호 씨는 영화제작사를 차렸다가 망하는 바람에 엄청 많은 빚을 졌습니다. 그런데, 빚을 갚고자 사채를 쓰기 시작했고, 나중엔 빚으로 빚을 갚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너무 괴로웠고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늘 쫓기듯 찌들어 사는 인생이 너무 힘든 나머지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장로님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하면서 인생관이 바뀌고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양주 두 병을 한 입에 물고 나발을 불 정도였고, 하루 5갑의 담배를 피웠던 장로님은, 어느 지인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경제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장로님은 “50년간, 빚만 갚았다. 참 희한한 인생을 살았다. 빚과 이자까지 주다 보니, 내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더라.”고 털어놨습니다.(출처: 우먼센스)


사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하게 마련입니다. 수천억대의 부자도 마지막 갈 땐 빈손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인간은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다가 가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송재호 장로님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희망을 찾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소망을 가진 자만이 웃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물맷돌)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듭나는 특권을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어 영원한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이다(벧전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58 오직 겸손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09 547
31057 기도의 의미 file 정학진 목사 <포천 일동감리교회> 2016-09-09 652
31056 능금 한 알 추락사건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9-09 378
31055 각이 살아있는 신앙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9-09 321
31054 우리는 서로 맞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309
31053 말 한 마디의 중요성 물맷돌 2016-09-06 492
31052 남편을 아들로 생각해보기 물맷돌 2016-09-06 283
31051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물맷돌 2016-09-06 449
31050 중독(中毒)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파멸입니다. 물맷돌 2016-09-06 291
31049 세상이 우리(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6 290
31048 의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6 536
31047 난 아빠 연습을 해 본 적이 없다 물맷돌 2016-09-06 391
31046 쟁기를 잡은 자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물맷돌 2016-09-05 477
31045 그분이 원하시는 우리의 모습은? 물맷돌 2016-09-05 277
31044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맷돌 2016-09-05 460
310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물맷돌 2016-09-05 496
31042 과연, 힘들지 않는 일이 어디 있을까요? 물맷돌 2016-09-05 213
31041 아직 ‘남은 자’가 아주 많습니다! [1] 물맷돌 2016-09-05 379
31040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 물맷돌 2016-09-05 261
31039 재고(再考)가 필요한 빨리빨리 문화 물맷돌 2016-09-05 201
31038 온순한 듯하나 고집이 센 인간입니다. [1] 물맷돌 2016-09-04 505
31037 머슴출신, 고당 조만식 장로 물맷돌 2016-09-04 705
31036 저에게는 분명히 죄가 있었습니다. 물맷돌 2016-09-04 240
31035 예수님은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물맷돌 2016-09-04 549
31034 너 자신을 알라! 물맷돌 2016-09-04 381
31033 낮고 또 낮은 곳으로 마음이 임하도록 하는 훈련 물맷돌 2016-09-04 469
31032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는 기독교인 물맷돌 2016-09-04 435
31031 내가 가겠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물맷돌 2016-09-04 465
31030 사(師)자 직업인은 사명으로 알고 일해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2 306
31029 단 5분이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물맷돌 2016-09-02 371
31028 비록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일지라도 물맷돌 2016-09-02 277
31027 고난은 ‘축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 물맷돌 2016-09-02 586
31026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 대화의 시작입니다 물맷돌 2016-09-02 371
31025 체면보다는 실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물맷돌 2016-09-02 318
31024 여보, 당신은 잘 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물맷돌 2016-09-02 3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