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조회 수 750 추천 수 0 2016.05.03 19:21:00
.........

201601202049_23110923400635_1.jpg

자신의 모습에 대해 친지들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부모님을 쏙 빼 닮았네”라는 말일 것입니다. 유전적 혹은 환경적 요인 중 무엇이 우세한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표정 태도 말투, 심지어 걸음걸이까지도 부모님을 닮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부모는 자녀에게 유력한 본보기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매우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던 책 제목 중의 하나가 김요셉 목사의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입니다. 그는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칠판에 적어주는 것보다 삶으로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영혼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라틴어로 학교교육을 ‘in locoparentis’라고 하는데 우리말로는 ‘부모를 대신해’라는 뜻입니다.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학교 교육은 그러한 부모를 대신해 깊은 관심과 사랑 속에 이뤄져야 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자녀에게 저지른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부모의 학대와 폭행, 살인이 적잖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가 아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할 책임을 감당하지 못해 무관심 속에 사라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한 때입니다.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708 기적의 조건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517
30707 징비록 유성룡의 눈물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433
30706 모방하지 말고 자신을 고집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280
30705 아무 말 없이도 전하여지는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268
30704 섬 같은 개인은 본래 없는 것이었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223
30703 사랑으로 인한 행복과 존재의 충만함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345
30702 하나님 섭리의 DNA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609
30701 본래의 나에 이르러 살기를 file 이주연 목사 2016-05-16 274
30700 굳게 잡아야 할 3가지 새벽기도 2016-05-15 644
30699 행위는 상급을 예비한다 새벽기도 2016-05-15 581
30698 역사보다 위대한 희망 한태완 목사 2016-05-15 447
30697 참 소망을 가진 자 한태완 목사 2016-05-15 763
30696 꿈과 현실 한태완 목사 2016-05-15 591
30695 믿음 용기 도전 한태완 목사 2016-05-15 783
30694 믿음과 용기 한태완 목사 2016-05-15 459
30693 미국이 감동한 사연 김장환 목사 2016-05-13 818
30692 100년 인생의 전부 김장환 목사 2016-05-13 744
30691 바꿀 수 없는 것 김장환 목사 2016-05-13 482
30690 참된 제자의 양성 김장환 목사 2016-05-13 619
30689 철가방 천사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16-05-13 557
30688 진주의 빛 김장환 목사 2016-05-13 539
30687 안전지대 김장환 목사 2016-05-13 731
30686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16-05-13 1104
30685 한 번에 못하면 차근차근 가면 됩니다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5-11 588
30684 붙어있는 사과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5-11 606
30683 애통하는 사랑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5-11 564
30682 나 하나쯤이야 file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 2016-05-11 360
30681 섬기는 지도자가 됩시다 file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2016-05-11 541
30680 절대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라 file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2016-05-11 731
30679 축복을 흘려 보냅시다 file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2016-05-11 507
30678 맘에 드는 나 file 한재욱 목사(서울 강남비전교회) 2016-05-11 307
30677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5-11 448
30676 간절한 믿음 연규홍 목사 2016-05-11 1195
30675 어리석은 오만 한태완 목사 2016-05-06 677
30674 가정의 소중함 한태완 목사 2016-05-06 10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