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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꾼의 자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2015.09.27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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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꾼의 자세


유명한 탄광촌에 서로 대비되는 두 개의 작업장이 있었습니다.
두 작업장 모두 양질의 석탄이 많이 매장되어 있는 곳이었지만 한쪽 작업장은 많은 광부들이 즐겁게 일터에 나왔고 다른 탄광은 급료를 올려 달라고 시위를 하며 파업을 자주 했습니다. 같은 조건의 탄광에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광부들이 즐겁게 일하는 탄광에서는 급료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급료가 높을 수 있었던 것은 광부들이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해서 수입이 높아지자 급료도 자연스레 높아졌던 것입니다.
반면에 잘 되지 않는 탄광은 광부들이 일은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옆 탄 광 광부들의 높은 급료만 보고 그렇게 대우를 해달라고 시위만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일이 잘 될 리가 없었고, 광부들에게 급료를 올려 줄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주님의 영광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선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충직한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먼저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바라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죽기까지 충성하진 주님의 본을 따라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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