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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함께 사역하는 분이 자신의 친구가 겪은 사건을 전해주었다. 외국에서 출산 직후 자궁 파열로 인해 출혈이 멈추지 않아 생명이 경각에 달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응급수술 중에 자신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오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혼이 빠져나와 자신의 누워 있는 몸을 보는데 온몸이 푸르스름하게 죽은 색이었다.
그때 주님의 보혈이 자기에게 쏟아지고 그 뒤에 하얀 공 같은 것들이 공중에서 쏟아져 자신의 몸 위로 쏟아지는데 그 공들이 몸에 닿을 때마다 푸르스름하게 죽어가던 피부가 불그스름하게 혈색이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저 하얀 공이 사람들의 중보기도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다시 깨어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사람이 죽어가던 시간에 교회 성도들은 모두 중보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의사들은 이 사람이 살기도 어렵지만 살아날지라도 식물인간이나 극심한 장애를 입을 거라고 했으나 그 말과는 다르게 그는 1주일 후 일반 병동으로 옮기게 되었고 얼마 후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어 가는 곳마다 중보기도를 알린다고 한다.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계 8:4) 성탄을 앞두고 자신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의 힘을 모으자.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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