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
지난 주 1부 예배(노숙인을 위한 예배)는 집례를 제가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배 후 문 앞에서 문안 인사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검고 이마와 턱이 넓고 반듯하게 생긴 형제 한 분이
친근하게 다가와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 목사님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는 술도 먹고...... 죄인입니다.
그렇지만 목사님 뵙고 싶어서 예배에 왔습니다."
저는 마음에 알 수 없는 뜨거움이 돌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고 인정해 준다는 것보다 더
힘이 되어주고 용기와 희망이 되는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면서
죄인이라고 하는 인식을 지니고 있다면
그 얼마나 겸손하며 신실한 모습입니까?
주께서 만나보길 기다리시던 영혼이 아니겠습니까?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잠 19:6>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첫 페이지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