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TV를 끄고 가족과 함께

류중현............... 조회 수 2162 추천 수 0 2010.07.15 14:07:57
.........

071204.jpg

TV를 끄고 가족과 함께

미국 가정의 TV는 하루 평균 6시간 45분 동안 켜져 있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일생동안 7만5천 시간을 TV 앞에서 보낸다는 것입니다.
시청자가 TV를 통해 보게 되는 정사장면은 연간 9230회에 달하며
그 가운데 81퍼센트가 불륜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살인 장면의 경우, 매년 1만 8천회 정도를 접하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폭력 장면이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혼은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고, 고부간의 갈등은 일상적으로 등장합니다.
불륜은 일상적이다 못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꾸며주기까지 합니다.
우리사회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의 원인 또한
TV모방에 의한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TV시청으로 인해 가족 간의 대화는 단절되고,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배워야 할 것을 TV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혹시 아이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방송에
채널을 고정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요.

오늘 하루, TV를 끄고 가족의 눈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것은 TV가 만들어 낼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될 것입니다.


류중현 | 지하철사랑의편지 운영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188 사랑의 공동체 도널드 2009-05-02 2164
28187 닭인가 독수리인가 file 피영민 2007-01-19 2164
28186 아바 아버지 브레넌 2006-06-26 2164
28185 욕을 하랴 축복을 하랴 file 피영민 2006-02-20 2164
28184 우리의 삶 속에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 켈리 2003-03-25 2164
28183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송태승 목사 2013-10-12 2163
28182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2) 김필곤 목사 2013-08-01 2163
28181 용서할 줄 아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3-06-05 2163
28180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얻었는가가 아니고 무엇을 잃었는가이다 정원 목사 2011-04-11 2163
28179 시간의 넓이와 깊이 임준택 목사 2011-01-14 2163
28178 무거운 짐도 때로는 예수섬김 2010-10-16 2163
28177 눈병을 통해서 얻은 아픔의 공감대 전병욱 목사 2010-06-30 2163
28176 자녀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비결 강안삼 장로 2009-12-30 2163
28175 작은 수고가 빚은 큰 역사 양승헌 2009-12-05 2163
28174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방법 존번연 2009-09-13 2163
28173 회개했는가? 도우슨 2009-07-08 2163
28172 소유욕 박재천 2009-01-01 2163
28171 [지리산 편지] 지리산 두레마을에서 [2] 김진홍 2006-07-05 2163
28170 사과씨 file 박종화 2008-07-15 2163
28169 하나님의 영웅 file 장학일 2006-11-20 2163
28168 자존심 싸움 루케이도 2005-12-29 2163
28167 품위 있는 죽음 이정수 목사 2002-11-22 2163
28166 진정한 이웃 김장환 목사 2013-08-28 2162
28165 분별할 수 있는 능력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1-01 2162
28164 이발사의 모순 김장환 목사 2011-12-16 2162
28163 오직 한 방향 길 김계환 2011-11-29 2162
28162 관계의 망 예수감사 2011-01-31 2162
28161 지게 막대기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9-23 2162
28160 감동의 레이스 김장환 목사 2010-09-13 2162
» TV를 끄고 가족과 함께 file 류중현 2010-07-15 2162
28158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사랑 블랙커비 2010-03-21 2162
28157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이정수 목사 2009-12-19 2162
28156 권리보다 앞선 순종의 결과 데이브 2009-08-26 2162
28155 외줄 하나에 목숨 건 믿음 이동원 2009-01-27 2162
28154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을 기다립니다 권태일 2005-09-20 21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