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더 넓게 생각하라
샤를 몬테스키외는 3권 분립의 이론을 만들고 ‘법의 정신’이라는 명작을 써 내 미국의 독립에까지 영향을 준 프랑스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계몽철학자입니다.
그는 사리분별을 잘해 고등법원의 평정관으로 일을 하면서도 누구에게 원망을 사는 일이 매우 적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일을 분별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자신에게 유익한 일이어도 가족에게 해로운 일이라면 전 그것을 하지 않습니다. 내 가족에게 유익해도 조국에 해로운 일이라면 그 역시 하지 않습니다. 또한 조국에 유익해도 전 세계에 해로운 일이라면 그 역시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을 항상 지키기는 어렵고 또 해로운지 유익한지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을 때 나와 주변인들 모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과 행동에 사리분별을 밝게 하기 위해선 사고의 영역을 더 넓게 확장해야 합니다. 몬테스키외는 나 자신을 넘어 전 세계로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성경과 신앙의 영역까지 확장해야 합니다. 아무리 유익해도 말씀과 신앙에 해가 되는 일은 과감히 거절하십시오.
주님! 양심과 신앙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중요한 일일수록 넓게 생각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