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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통한 배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2013.10.07 2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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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을 통한 배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슈타이츠 박사는 ‘노벨상을 탈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동료들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이라고 답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연구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기발한 창의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업무시간이 아닌 휴식시간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는 다소 생소한 방식인데 슈타이츠 박사 역시 처음 케임브리지 대학에 연구원으로 부임했을 때 이런 분위기에 익숙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침에 모이자마자 함께 커피를 마시며 토론하고, 점심때도 식사 후에 오랜 시간을 앉아 대화를 나누고, 퇴근 후에도 함께 차를 마시며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동료들을 보며 ‘도대체 연구는 언제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언제나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보며 슈타이츠 박사는 이런 교제 속에서 더욱 자유롭게 생각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교제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엘리너 오스트롬 박사와 그 외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도 슈타이츠 박사의 의견에 동의 했습니다. 노벨상을 받게 만든 비결 중 하나는 바로 깊은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제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슈타이츠 박사의 말처럼 성도들도 교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가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하나 된 지체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면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 한 더 많은 교제의 시간과 기회를 가지십시오.

 

주님! 나눔을 통해 주님을 더 알게 하소서!
교제를 통해 이웃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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