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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로 함께 나아갑시다

권태진 목사...............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2013.07.16 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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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로 함께 나아갑시다

 

사람은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헛된 꿈도 있고 바른 꿈도 있습니다. 바르다는 것은 성경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을 우리는 꿈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어렵고 힘든 현실을 극복하면서 성실과 진실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누렸습니다. 애굽백성과 자신을 팔아버린 형들까지도 가난에서 구원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태양이 자연과 사람 모든 짐승에게 유익을 주는 것 같이 하나님이 동행하는 사람들은 빛과 산소와 같은 존재입니다.

누가복음 5장에 중풍병자가 주님을 만남으로써 인생이 변화된 내용이 있습니다.“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눅5:18) 그들은 중풍병자를 하나님의 아들과 만나게 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19) 그들은 남의 이목이나 수고를 아끼지 않으므로 병자를 만병의 의사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이 사람아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했습니다. 인간의 죄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해결됩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을 때 율법과 정죄에서 해방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찾는 자를 만나주시고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사후의 세계에서 영원한 행복을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3:19) 그리스도는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받았느니라”“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중풍병자 주위에는 믿음 있는 사람들의 헌신적인 믿음의 행위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믿음의 행위를 보시고 그들의 소원대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이젠 남의 짐이 되지 않고 살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이 누웠던 자리를 자신이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믿음 있는 자는 병든 자를 주님께 데려와야 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식 가치관 환경이 병들었습니다. 더 귀한 것을 덜 귀한 것으로 바꾸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3:2) 이같은 모든 것이 행복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매는 사람 사랑입니다.

사람 사랑하는 것은 영혼구원과 사회복지 및 구제로 나타납니다. 복지란 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인간의 최고의 복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서 빛에 속하여 삽니다. 거룩한 신자가 건강한 교회 그리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됩니다.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구원받게 함이 우리 기독교인의 가치있는 삶입니다.

권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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