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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우리는 누구나 평생토록 학생처럼 배워야 하고,
또한 선생님처럼 가르쳐야 합니다. 어릴 때에는 부모와 형제와 선생님에게 배웁니다. 성장해서는 이웃과 사회에서 배우며, 독서와 여행과 경험을 통해서도 배웁니다. 그러므로 배우기를 그치는 것은 삶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가장 유능한 사람은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링컨은 비록 초등학교 1학년 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경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평신도 신학자라고 불렀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람은 평생 배우도록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탈무드」에는 "배움을 중단하면 20년 걸려서 배운 것을 2년에 다 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왜 배워야 하는가?'입니다.
배워서 남 주냐? 그렇습니다. 배워서 남 주기 위해서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자녀들에게 인생을 가르치고 있고, 사회에서는 후배들을 가르칩니다. 또 우리보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먼저 배운 것을 가르칩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기가 가르친다는 의식을 갖고 있지 않을 때에도 어느 새 좋고 나쁜 것들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 늘 배워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할 수만 있으면 둘 중에 한 가지를 해야 합니다.
즉 배우든지 가르치는 것입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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