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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큰 사랑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419 추천 수 0 2013.02.02 22:21:46
.........

아주 오래 전 한 여름 복날이면
기르던 개를 계곡으로 끌고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한 교우 가정에 갔더니
기르는 개에게
"엄마가 이거 줄께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개에게 자신을 엄마라니....
개가 자식이 되는 것인데...."
그 시절에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어찌하였든지 개의 입장에서는
개 중의 상팔자인 셈이지요.
 
개에게 무슨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주인이 사랑의 마음으로
개를 자기 자녀처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요한1서 3:1)고 증언합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개를 자녀로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충격적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최근 분자생물학에서 개와 사람의 DNA 차이는
5%의 차이만 있을 뿐 95%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를 자녀처럼 여겨준다는 것은
대단히 큰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것이 그 얼마나 큰 사랑이겠습니까?
사람과 하나님과의 차이란 개와 사람과의 차이 정도가 아니요,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절대 선이신 분입니다.
이에 비하여 인간은 피조물이요, 무능하고 유한하며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것이니 
그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귀중한 것은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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