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기르던 개를 계곡으로 끌고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한 교우 가정에 갔더니
기르는 개에게
"엄마가 이거 줄께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개에게 자신을 엄마라니....
개가 자식이 되는 것인데...."
그 시절에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어찌하였든지 개의 입장에서는
개 중의 상팔자인 셈이지요.
개에게 무슨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주인이 사랑의 마음으로
개를 자기 자녀처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요한1서 3:1)고 증언합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개를 자녀로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충격적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최근 분자생물학에서 개와 사람의 DNA 차이는
5%의 차이만 있을 뿐 95%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를 자녀처럼 여겨준다는 것은
대단히 큰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것이 그 얼마나 큰 사랑이겠습니까?
사람과 하나님과의 차이란 개와 사람과의 차이 정도가 아니요,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절대 선이신 분입니다.
이에 비하여 인간은 피조물이요, 무능하고 유한하며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것이니
그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귀중한 것은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첫 페이지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