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계묘년에 생각하는 또 다른 토끼

김종구 목사............... 조회 수 186 추천 수 0 2023.01.20 21:24:16
.........

20230104.jpg

[겨자씨] 계묘년에 생각하는 또 다른 토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기억해야 할 토끼가 있습니다. 소설 ‘25시’의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가 말한 ‘잠수함의 토끼’입니다.

방한 당시 한 문학가 모임에서 강연한 그는 2차 대전 때 독일군 해군으로 참전한 경험과 잠수함의 토끼를 말합니다. 당시 잠수함의 산소 공급 장치는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산소 결핍에 대처하려고 토끼를 사용했습니다. 토끼는 산소가 부족하면 사람보다 6시간 빨리 반응합니다. 잠수함은 토끼가 이상 반응을 보이면 물 위로 올라가 환기하고 다시 잠수했습니다. 어느 날 그 토끼가 죽자 게오르규는 토끼를 대신해 산소 부족을 알리는 장치가 됩니다. 게오르규는 잠수함의 토끼처럼 문학가들이 시대의 아픔과 위기를 감지하고, 살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토끼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세상과 인류가 멸망을 향해 갈 때 세상에 오신 예수님, 십자가 고난을 통해 구원의 길을 알려주신 예수님이야말로 인류라는 잠수함의 위대한 토끼였기 때문입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겨자씨/국민일보>2023-01-04 


댓글 '1'

푸른 독수리

2023.01.25 18:57:03

참 어이가 없습니다
목사가 쓴 예화의 글이 아무리 쓸 소재가 없어도 그렇지 계묘년이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참 그 신앙과 신학이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 동양권에서 통용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의 의식과 뇌구조까지 사로잡고 있는 그놈의 12지신은 매우 비 성경적이며 12짐승을 우상화 의인화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우상중에 상우상으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장 멀리하고 배격해야할 시대의 사조이자 성경에 위배되는 우상입니다. 올해가 토끼해? 그것도 검은 토끼해? 왜 빨강 토끼해는 언제오며 검은 토끼하고 흰 토끼하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띠 얘기좀 하지 마세요 그놈의 12지신 띠가 뭐라고 자꾸 그 세상의 마귀가 쳐 놓은 그물에서 벗어나가지 못하고 있습니까? 저는 예수 띠로 바꾼지 오래 되었습니다. 예수띠가 아니라면 저는 그 짐의 띠는 안할 것입니다 차라리 허리띠나 차고 다닐 겁니다. 정신들좀 차리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직예수라는 말은 하지를 말던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78 구원의 자격 김장환 목사 2023-02-09 566
38477 세상을 감동시켜라 김장환 목사 2023-02-09 422
38476 한 차원 높은 생각 김장환 목사 2023-02-09 488
38475 인생의 허무함 김장환 목사 2023-02-09 327
38474 주님을 믿게 된 이유 김장환 목사 2023-02-09 317
38473 거짓을 멀리하라 김장환 목사 2023-02-09 236
38472 스마트폰의 시대 김장환 목사 2023-02-09 294
38471 행복이 있는 곳 김장환 목사 2023-02-09 328
38470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 김장환 목사 2023-02-09 248
38469 피 값으로 살아난 사람들 풍성한 삶 2023-02-06 324
38468 엉킨 두 마리 사슴뿔 풍성한 삶 2023-02-06 402
38467 증자와 약속 풍성한 삶 2023-02-06 143
38466 감사가 열어준 길 풍성한 삶 2023-02-06 345
38465 자신을 드린 소년 풍성한 삶 2023-02-06 228
38464 전부를 원하시는 하나님 풍성한 삶 2023-02-06 221
38463 톨스토이의 외모 콤플렉스 풍성한 삶 2023-02-06 240
38462 자선의 7가지 단계 풍성한 삶 2023-02-06 103
38461 인터뷰를 포기한 이유 풍성한 삶 2023-02-06 108
38460 러시모어 산의 조형물 풍성한 삶 2023-02-06 89
38459 곰 사냥 풍성한 삶 2023-02-06 138
38458 잃어버린 것 없습니까 file 김종구 목사 2023-02-02 435
38457 믿음은 보이지 않는 현실이다 file 고상섭 목사 2023-02-02 672
38456 솔선수범하는 신앙 file 지성호 목사 2023-02-02 289
38455 수용하고 공존하는 사회 file 조주희 목사 2023-02-02 202
38454 진짜 기적을 체험하는 길 file 김종구 목사 2023-02-02 372
38453 나는 중심을 본다 file 서재경 목사 2023-02-02 347
38452 불꽃처럼 file 안광복 목사 2023-02-02 223
38451 복음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2-02 227
38450 내 인생의 명연주가 file 지성호 목사 2023-02-02 228
38449 구도자 file 조주희 목사 2023-02-02 165
38448 저 자신이 정말 싫고 한심할 때가 있습니다! 물맷돌 2023-01-31 168
38447 믿어준 덕분에! 물맷돌 2023-01-31 221
38446 제가 인생을 살아보니까, 정말 그렇습니다! 물맷돌 2023-01-31 182
38445 큰 일이 아니다! 괜찮다! 세상은 여전히 좋은 곳이다! 물맷돌 2023-01-31 94
38444 아직 쓸모가 있는 나이라는데 … 물맷돌 2023-01-31 11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