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행복의 상대성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99 추천 수 0 2022.12.02 20:41:29
.........

행복의 상대성

 

영화촬영을 하러 캄보디아에 간 할리우드 배우가 있었습니다.

배우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많은 사람의 선망을 받는 스타가 됐음에도 항상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했고, 열등감과 불안함을 이기지 못해 자해를 하며 마약에도 손을 댔지만 상태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내전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캄보디아의 아이들을 보며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당장 먹을 것도 없고, 신발도 없어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었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희망을 갖고 사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버지, 학교를 자퇴하게 만들 정도로 괴롭혔던 친구들,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가난해 괴로웠던 자신의 과거보다 훨씬 힘든 삶을 사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미소로 마음의 어려움을 극복한 배우는 매년 정기적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해 많은 자선활동을 베풀고 있고, 몇몇 아이들은 직접 입양까지 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뒤 빈민구호운동과 환경보호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큰복과 은혜는 자랑을 위함이 아니라 베풀고 나누기 위함입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우리보다 나은 사람보다는 부족한 사람을 바라보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큰 복을 감사하며 나누게 하소서.

받은 큰 복을 베풀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92 예수님과 죄인 김장환 목사 2023-01-12 372
38391 마음의 소통 김장환 목사 2023-01-12 356
38390 수술실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3-01-12 502
38389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풍성한 삶 2023-01-08 414
38388 벤자민 프랭클린 풍성한 삶 2023-01-08 338
38387 부드러운 대화 풍성한 삶 2023-01-08 327
38386 눈높이를 맞춘 친구 풍성한 삶 2023-01-08 268
38385 인도 아소카 왕의 교훈 풍성한 삶 2023-01-08 310
38384 가짜보석 풍성한 삶 2023-01-08 365
38383 사자와 소 풍성한 삶 2023-01-08 234
38382 주석가 매튜 헨리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187
38381 철학자 플라톤의 지혜 풍성한 삶 2023-01-08 177
38380 천재와 바보 풍성한 삶 2023-01-08 285
38379 노인의 차이 풍성한 삶 2023-01-08 327
38378 숨 쉬는 사람마다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596
38377 앞으로 가기 전에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489
38376 크리스마스가 주는 위로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56
38375 백지 한 장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477
38374 열망과 준비 file 조주희 목사 2023-01-03 350
38373 대림절의 월드컵과 이주민 예수 file 김종구 목사 2023-01-03 126
38372 제 목숨을 잃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281
38371 두 개의 땡땡땡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369
38370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69
38369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391
38368 낯가림도 편식도, 하염없는 관용 속에서 스르르 사라져 소멸했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8
38367 총각이 이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고마워! 물맷돌 2022-12-31 193
38366 꿀짱아는 도무지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99
38365 저는 드디어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의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99
38364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76
38363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물맷돌 2022-12-31 184
38362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2
38361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73
38360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67
38359 코끼리 쇼를 보면서,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72
38358 진짜 중요한 내용 김장환 2022-12-27 6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