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겨자씨] 적을수록 좋다
‘Less is more(레스 이즈 모어)’. 모더니즘 건축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건축가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사용해 널리 알려진 말입니다. 본래는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 중 한 구절입니다. 이 말을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적을수록 좋다’ ‘적은 것이 풍성한 것이다’ ‘간결한 것이 아름답다’. 최근 건축물들을 보면 이 말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외관은 심플하고 내부 공간은 넓습니다. 믿음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과 일치합니다. 보여지는 믿음은 심플해 보여도 보여지지 않는 믿음은 깊고 넓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모세오경, 즉 토라에 실린 율법의 계명은 613가지입니다. ‘하지 말라’는 계명 365가지와 ‘하라’는 계명 248가지입니다. 365는 1년의 날 수와 같고 248은 유대인들이 생각한 인간의 뼈와 장기의 수입니다. 일 년 열두 달 매일같이 지켜야 할 계명이 613가지입니다. 613개의 율법 계명을 압축하면 십계명이 됩니다. 십계명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사랑입니다. 한 해 동안 무겁고 힘든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