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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3105] 2022년 7월 2일 토요일

 

목표를 세웠다면, 바로 절실한 마음과 함께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7월 들어 이틀째인 오늘 하루도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늘은 장마철에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소개합니다. 첫째 눈병인데, 물놀이 시설에 갔을 경우, 다른 사람과 수건을 함께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중독인데, 기회 있을 때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답니다.

 

오승환 프로야구 선수는 이번 시즌 프로야구에서 40세 나이로 구원 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타이틀을 다투는 고우석(24)과 정해영(21) 등은 조카뻘 후배입니다. 프로야구 선수로는 황혼의 나이지만, 오승환은 여전히 전매특허인 묵직한 ‘돌직구’를 뿌려대며 승리를 매조지고 있습니다.

 

2005년 프로에 뛰어든 오승환의 장수 비결은 철저한 자기관리입니다. 경기 시작 8시간 전인 오전 10시 30분에 야구장으로 맨 먼저 출근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가장 늦게 퇴근합니다. 고단한 시즌 중에도, 주3회 런지와 스쾃으로 하체근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훈련도 매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하여 식사도 깐깐하게 챙깁니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합니다.

 

흔히 ‘운동선수가 30대 후반에 겪는다.’는 ‘노쇠화’를 거스르는 오승환의 사례는 일반인에게도 교훈하는 바가 큽니다. 50세 이상 성인은 매년 1∼2%의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80세에는 총 근육량의 40∼60%를 잃는다고 합니다. 근육 감소 속도를 늦추려면, 주 2, 3회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이 필수입니다. 허수정 교수(스포츠의학)는 “끼니마다 손바닥 하나 반 정도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면서, “식물성단백질(두부, 견과류)과 동물성단백질(육류, 달걀, 우유)의 섭취 비율이 2대1정도면 이상적”이라고 했습니다.

 

10년 전, 오승환은 “‘리베라’처럼 롱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 ‘리베라’는 43세까지 강속구를 뿌리다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그는 19년 동안 매일 달리기와 스트레칭을 하면서, 음주와 튀긴 음식을 멀리하고, 경기 후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식단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바로 절실한 마음과 함께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출처; D닷컴, 김종석/채널A 성장 동력 센터부장)

 

프로선수일 경우, 40세는 ‘황혼의 나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승환은 그 나이에 조카뻘 되는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구원투수 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겁니다. 경기가 있는 날, 그는 ‘경기시작 8시간 전에 맨 먼저 출근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맨 나중에 운동장을 나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가 40세 나이에 ‘구원투수 왕’의 노리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그렇습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달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실천할 생각은 하지 않고 욕심만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맷돌)

 

[성령께서 우리 생활을 지배하실 때, 그분은 우리 속에서 다음과 같은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의,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여기에는, 율법에 반대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은 악한 욕망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 성령의 능력으로 살고 있다면, 모든 생활 역시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명예와 인기를 얻고자 질투하거나 악한 감정을 가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갈5:22~26,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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