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의 받아들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86 추천 수 0 2022.02.06 20:36:31
.........

사랑의 받아들임
 
국내 대형교회의 한 목사님이 흑인들이 사는 빈민촌에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단 3일 간의 방문이었지만 흑인 특유의 냄새와 여기저기 쌓여있는 쓰레기 때문에 목사님은 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 바로 쓰러질 정도로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300여 명의 흑인들이 교회로 몰려와 냄새가 더욱 심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한 목사님이 시종일관 불쾌한 표정으로 있자 선교사님이 다가와 말했습니다.
“목사님, 많이 힘드시죠? 사실 저도 처음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계속 사랑하다 보니 이제는 정말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선교사님의 이 말을 듣고는 바로 회개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처음엔 냄새가 심해서 꺼려했지만 점점 사랑하게 되자 아무 냄새를 못 느꼈던 일이 떠오르면서 선교지에 오면서도 사랑이 부족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이 일을 칼럼으로 쓰며 사랑한다는 것은 대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한다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훌륭한 작품임을 깨닫게 하소서.
외모로 멀리했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친절하게 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28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려면? 물맷돌 2022-03-14 110
37427 분골로 할까요, 분쇄로 할까요? 물맷돌 2022-03-14 115
37426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저를 물맷돌 2022-03-14 84
37425 당신들은 매일 김치를 먹는다던데, 지겹지 않으신가요? 물맷돌 2022-03-14 76
37424 그 한(恨)이 부활의 의미 앞에서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물맷돌 2022-03-14 262
37423 해법(解法)은 고난보다 많다. 해법은 늘 있다! 물맷돌 2022-03-14 124
37422 위로의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2-03-11 646
37421 바위도 칭찬하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321
37420 하나님을 믿으라 김장환 목사 2022-03-11 430
37419 쓰임새가 다르다 김장환 목사 2022-03-11 245
37418 고통에도 뜻이 있다 김장환 목사 2022-03-11 372
37417 먼지 덮인 도자기 김장환 목사 2022-03-11 215
37416 감사의 실종 김장환 목사 2022-03-11 614
37415 위로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03-11 324
37414 내 안에 있는 빛 file 서재경 목사 2022-03-09 357
37413 심각한 증상 file 김성국 목사 2022-03-09 216
37412 천 번의 이벤트보다 정말 원하는 것 file 문혁 목사 2022-03-09 202
37411 죽 한그릇의 감사 file 지성호 목사 2022-03-09 515
37410 행복하길 바랄 뿐이야 file 조주희 목사 2022-03-09 157
37409 섬김의 리더십 file 김종구 목사 2022-03-09 351
37408 오늘, 가장 좋은 날 file 서재경 목사 2022-03-09 187
37407 행복을 팝니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3-09 387
37406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면, 외모와 표정도 아름다워지고 물맷돌 2022-03-07 128
37405 누군가를 미워하면, 인생에 그 감정만큼 구멍이 난다! 물맷돌 2022-03-07 109
37404 더도 말고 하루에 딱 10분만 ‘생각정리’에 사용해봅시 물맷돌 2022-03-07 97
37403 우리를 지으신 이를 알아야만 물맷돌 2022-03-07 145
37402 아름다운 죽음은 아름다운 삶으로 만드는 겁니다! 물맷돌 2022-03-07 123
37401 저는 단 한 분의 눈만을 바라봤습니다! 물맷돌 2022-03-07 149
37400 내가 내 힘으로 일하는 것이 어찌 흉이란 말이냐? 물맷돌 2022-03-07 56
37399 저는 정직하게 말하면서 저의 모든 허물을 눈물로 물맷돌 2022-03-07 117
37398 알파벳 기도 김장환 목사 2022-03-04 395
37397 30년의 헌신 김장환 목사 2022-03-04 450
37396 친절의 눈동자 김장환 목사 2022-03-04 213
37395 말씀으로 확신하라 김장환 목사 2022-03-04 431
37394 장미와 향기 김장환 목사 2022-03-04 2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