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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12 추천 수 0 2021.12.02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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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이유
 

『한국의 목회자들이 목회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새벽기도라고 한다. 성도들이야 피곤해서 하루 빠지면 그만이고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지만 목회자에게는 어떤 변명과 핑계도 통하지 않는다. 10년이고, 20년이고 목회를 하는 중에는 새벽을 결코 그냥 보낼 수가 없다.
새벽기도가 없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나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새벽기도에 큰 부담을 느꼈다. ‘푹 자고 일어나 기도하면 되지 굳이 새벽에 일어나야 되나?’라는 생각도 가졌었지만 오랜 새벽기도로 하나님을 경험한 교회 권사님들의 조언에 따라 새벽기도에 최선을 다했다.
하수도가 꽁꽁 얼 정도로 추운 겨울뿐 아니라 열대야로 잠을 제대로 못 이룬 무더운 여름에도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를 한 나는 힘들고 어려운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말씀이 깨달아지는 큰 복을 받았다.
이제 은퇴를 하고 목회에서는 한 걸음 물러났지만 그럼에도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는 다양한 길들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던 그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지금도 새벽을 깨우고 있다.』 (김장환 목사 개인 노트에서 발췌 편집)
하나님과의 교제는 하루도 쉬어선 안 되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바쁘고 분주한 삶 가운데 온전하게 주님께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을 깨우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과 기도의 습관을 철저히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자주자주 새벽에 교회당에 가서도 주님을 만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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