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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생각)가 행동으로 나타난다

물맷돌............... 조회 수 382 추천 수 0 2016.10.17 0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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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308] 2016년 10월 4일 (Tel.010-3234-3038)


언어(생각)가 행동으로 나타난다.


샬롬!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내가 지난번 딸네 집에 갔다가 액자 하나를 얻어 와서 식탁이 있는 쪽 벽에다가 걸어놨습니다. 그런데, 그 문구가 ‘멋쟁이 남자와 잔소리꾼 아내가 여기에 있다.’입니다. 요컨대, 잔소리꾼 아내와 사는 것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뜻일 겁니다.


한 여자가 남편과 대화하다가 남편이 하는 말에 심한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자기 얼굴을 세차게 때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여자는 안면신경통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른 여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나는 의지할 곳도 없고,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순간 걸어 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 여자는, 일주일간 침대에 누워 지내다가, 주치의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침대에서 내려와 사람들이 다니는 거실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의사의 팔을 잡고 방을 나서려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과 ‘대등한 입장에 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오른쪽 발뒤꿈치에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프로이트’가 ‘언어와 히스테리는 그 증상의 근원이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뿌리는 같은데, 한쪽은 언어로 다른 쪽은 히스테리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위의 이야기는 ‘말(言)이 얼마나 중요한 지’ 밝혀주고 있습니다. 물(水)도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모양과 파동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되도록 긍정적이면서 좋은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좀 더 밝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을 겁니다.(물맷돌)


[사람이 말 한 마디 잘해서 기쁨을 얻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제때에 적절한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일인가!(잠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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