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찬양의 의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532 추천 수 0 2021.09.25 08:42:59
.........

.찬양의 의미 
 
종교개혁 이전의 예배에는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양시간이 없었습니다. 4세기에 열린 라오디게아 총회에서 회중들의 찬양을 교칙으로 금지했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모인 성도들은 찬양대가 부르는 뜻도 모를 찬양을 듣고 성직자들이 읽어주는 라틴어 말씀을 멀뚱멀뚱 듣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종교 개혁을 일으키고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일을 첫 번째로 한 뒤에 회중들이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독일어 찬양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루터는 회중들이 따라 부르기 쉽도록 당시 유행하던 멜로디에 찬양 가사를 붙이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던 이유가 동역자였던 스팔라틴 목사님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독일어 찬송을 만드는 이유는 노래란 매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게 살아있게 하기를 원해서입니다. 초대교회 교부들이 보인 모범이 이것입니다.”
찬양은 말씀의 고백이며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과 정성을 온 힘과 감정을 다해 올려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가운데 불려지는 찬양은 더욱 진실한 고백으로,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표현으로 올려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찬양을 편견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을 향한 진실한 고백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게 하소서.
모든 예배 순간에 찬양의 가사를 생각하며 전심으로 고백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043 큰사람, 링컨(2) 물맷돌 2021-10-10 226
37042 큰사람, 링컨(1) 물맷돌 2021-10-10 221
37041 이번엔 제 마음도 편하게 해줘요! 물맷돌 2021-10-10 135
37040 시골이기에 볼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 물맷돌 2021-10-10 121
37039 주름 목걸이 물맷돌 2021-10-10 170
37038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물맷돌 2021-10-10 153
37037 작은 틈을 조심하라 김장환 목사 2021-10-07 685
37036 성적과 행복 김장환 목사 2021-10-07 380
37035 불행의 특징 김장환 목사 2021-10-07 756
37034 행동을 막는 의심 김장환 목사 2021-10-07 413
37033 희생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1-10-07 371
37032 실속 있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1-10-07 344
37031 지금이 전해야할 때 김장환 목사 2021-10-07 231
37030 암세포와 죄 김장환 목사 2021-10-07 404
37029 그의 변명 한재욱 목사 2021-10-05 350
37028 하나님의 수신호 한희철 목사 2021-10-05 442
37027 MZ세대 이성준 목사 2021-10-05 351
37026 마음가짐 변성우 목사 2021-10-05 403
37025 가슴 떨리는 노래 전담양 목사 2021-10-05 200
37024 행복의 오르막 손석일 목사 2021-10-05 350
37023 잘못된 지도 한재욱 목사 2021-10-05 230
37022 프로와 성자 한희철 목사 2021-10-05 267
3702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옵니다! 물맷돌 2021-10-01 597
37020 지금 내가 가진 돌은 누가 던진 돌일까요? 물맷돌 2021-10-01 253
37019 지금 그만두면 몇날 며칠이고 아쉬울 겁니다 물맷돌 2021-10-01 181
37018 여보, 당신은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거요, 없는 거요 물맷돌 2021-10-01 205
37017 훗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려면 물맷돌 2021-10-01 144
37016 아, 이게 천국이구나 물맷돌 2021-10-01 430
37015 그 아이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물맷돌 2021-10-01 171
37014 각본 없는 드라마 물맷돌 2021-10-01 288
37013 원수사랑 이성준 목사 2021-09-28 465
37012 기적이 필요합니다 변성우 목사 2021-09-28 628
37011 이 계절이 아니면 전담양 목사 2021-09-28 373
37010 나중에 된 것으로 먼저 된 매운 맛 손석일 목사 2021-09-28 281
37009 더 큰 것을 바라봄 한재욱 목사 2021-09-28 5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