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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변명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2013.01.15 17:01:06
.........

 거룩한 변명들

 

도박이 금지된 어떤 부대에서 몰래 모여 화투를 치다 적발된 3명의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군법회의에 회부되기 전에 부대의 대장이 먼저 병사들을 불러 진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너희들은 군법을 어겼다. 혹시 할 말이 있거나, 군법을 어기지 않았다면 지금 변명하도록.”
첫 번째 병사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저는 독실한 불교신자입니다. 부처님께 맹세코 저는 화투를 치지 않았습니다. 믿어주십시오.”
그러자 질세라 두 번째 병사가 손을 들었습니다.
“저 역시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께 맹세코 저 역시 화투를 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그러자 마지막에 있던 병사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대장님. 저에게는 종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만은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화투는 저 혼자선 칠 수가 없습니다.”
좀 지나친 우스갯소리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다고 우린 매일, 또 매주 고백을 하지만 실상은 나의 이득을 위해서 주님을 이용하고 배척할 때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찬양 받아야 하고, 존귀히 여김을 받아야 하실 분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그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을 위해 우리가 존재하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따르는 저의 삶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이득이나, 잘못의 합리화를 위해 주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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