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웃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김필곤............... 조회 수 1446 추천 수 0 2007.12.07 10:43:40
.........
냅(Nap)이라는 심리학자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답니다. 공중전화 박스에 일부러 10센트를 놓고 잠시 그 장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게 했답니다. 그리고 전화를 거는 사람에게 '혹시 제 10센트를 못보셨어요?'라고 물으면 '있어요'라며 돌려주는 사람의 비율이 63퍼센트였답니다. 동전을 둔 채로 전화박스를 떠날 때 다음 사람의 눈을 흘끗 쳐다본 경우는 72퍼센트, 다음 사람의 눈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라고 한 마디 말을 건넸을 경우는 86퍼센트, 눈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한 마디 하고, 좁은 전화박스 때문이라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 팔을 스친 경우는 96퍼센트의 사람들이 10센트를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눈을 보고 웃음을 지으면 마음의 접촉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UCLA대학의 앨버트 메리비언(Albert Mehrabian) 교수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는 시각적인 요소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저서《Silent Messages》에서 '메리비언 법칙'을 제시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에 이르는 백분율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시각 이미지는 자세·용모(얼굴 표정)와 복장·제스처 등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말하며, 청각은 목소리의 톤이나 음색(音色)처럼 언어의 품질을 말하고, 언어는 말의 내용을 말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 말의 내용보다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듯한 요소들이 93%나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즉 커뮤니케이션 구성요소 중 내용이 7%, 태도가 20%, 표정이 35%, 목소리가 38%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의사소통 작용상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각적인 요소라는 것입니다. 그 중 표정이 35%, 태도가 20%나 차지합니다. 결국 타인과의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무엇을 말하는가'보다는 '어떻게 말하는가',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시각적인 면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웃음은 청중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웃음은 마음의 교류이며 에너지의 교환이자 신뢰의 표현입니다. 웃음은 대화의 공해를 몰아냅니다.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보고 판단합니다. 웃음은 주변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용기와 열정을 갖게 하며 어떤 장황한 말보다도 설득력을 지니며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기에게 되돌아옵니다.이제 웃는 능력은 최상의 경영전략이며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전술이 되었습니다. 누가 더 따뜻하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웃음을 짓는가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거나 흩어져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웃는 능력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웃으면 잠든 에너지가 살아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88 에디슨의 장미정원 용혜원 2007-12-13 1170
9287 바람의 힘 오인숙 2007-12-13 1429
9286 무엇을 구하십니까? 용혜원 2007-12-13 1238
9285 마음밭 가꾸는 재미 이나미 2007-12-12 1687
9284 이제야 깨닫는 것 페페 2007-12-12 1531
9283 내 마음을 위로해준 복음성가 진글라라 2007-12-12 2127
9282 내 마음의 먼지 김명순 2007-12-12 1296
9281 '바보' 편지 김미옥 2007-12-12 1367
9280 일곱 개의 교훈 김양일 2007-12-12 1481
9279 김씨 아저씨와 라면 마이홈 2007-12-12 1220
9278 성 폴리카르포 작은 거인들 2007-12-12 1492
9277 바로 내 속에 2007-12-12 1097
9276 내가 만난 아이들 정명희 2007-12-12 1151
9275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고도원 2007-12-09 1221
9274 [고도원의 아침편지]두 번째 문 고도원 2007-12-09 1247
9273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기뻐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고도원 2007-12-09 1258
9272 [고도원의 아침편지] 촉감의 기억 고도원 2007-12-09 1256
9271 [고도원의 아침편지] 날마다 더 나아지고 있는 사람 고도원 2007-12-09 1289
9270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번째 인생 고도원 2007-12-09 1222
9269 [고도원의 아침편지] 멋진 노후 고도원 2007-12-09 1422
9268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래서는 안 되는데..." 고도원 2007-12-09 1194
9267 [고도원의 아침편지] 치유의 숲 고도원 2007-12-09 1333
9266 [고도원의 아침편지] 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 고도원 2007-12-09 1253
9265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을 나눈다는 것 고도원 2007-12-09 1291
9264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생각, 좋은 삶 고도원 2007-12-09 1275
9263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내 생일에 그린 마흔다섯 꽃송이 file 고도원 2007-12-09 1849
9262 [고도원의 아침편지] 힘들었지요? 고도원 2007-12-09 1185
9261 [고도원의 아침편지] 1도 차이 고도원 2007-12-09 1283
9260 [고도원의 아침편지] 꼭 안아 주세요 고도원 2007-12-09 1292
9259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를 사랑하세요? 고도원 2007-12-09 1217
9258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 가을에도 고도원 2007-12-09 1229
9257 [고도원의 아침편지] 유머 감각 고도원 2007-12-09 1335
9256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죄수 고도원 2007-12-09 1258
9255 [고도원의 아침편지]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고도원 2007-12-09 1329
9254 [고도원의 아침편지]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운 영혼을 위해 고도원 2007-12-09 12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