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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친구의 할 일
수잔 폴리스가 쓴 산문 ‘친구란’에 나온 글입니다.
‘우리 모두는 친구가 필요하다.
웃고 싶을 때, 울고 싶을 때, 외로울 때, 아플 때, 그리고 서러울 때...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는 언제나 친구가 필요한 존재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상처가 아문다.
친구는 네가 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고,
네가 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주는 사람
또 즐거울 때 찾아오는 사람,
괴로울 때 찾아오는 사람,
친구는 네가 무엇을 하든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친구는 너에 대한 진실을 너에게 말해주는 사람,
네가 경험하는 것을 항상 알고 있는 사람,
항상 너를 격려해주는 사람,
너와 경쟁하지 않는 사람,
너의 일이 잘 돼 갈 때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친구란 너의 일이 뜻대로 안될 때 위로해주는 사람이며,
서로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완전 할 수 없는 또 다른 너 자신이다.
그게 바로 친구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친구가 필요하다.’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필요하며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보다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설령 이런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는 예수님이 나를 친구 삼아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동역할 귀한 친구를 보내주소서.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고 함께 해주는 진짜 친구가 되어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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