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2

물맷돌............... 조회 수 189 추천 수 0 2021.07.25 23:15:52
.........

[아침편지2810]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2)

 

샬롬! 어젯밤엔 좀 주무셨는지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 밝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6일자 ‘뉴욕타임즈’에 ‘건강을 위하여 하루 만보가 정말로 필요한가?’라는 기사가 실렸답니다. 결론은 ‘No’입니다. 걸음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시간, 즉 ‘하루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는 겁니다. 물론, 본인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준 상처보다, 자신이 그 자신에게 가한 상처가 더 클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자기 자신을 더 큰 고통으로 몰아가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 자신에게 불친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평소에도 거친 눈빛과 표정, 거친 말투로 자신을 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해도 자신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태도가 몸에 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비난하지 말자!’고 결심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삶은 ‘뜻대로 되는 일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삶의 고통과 불행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평소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라면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일반 사람에 대한 친절이 이웃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인 것처럼, 자기 친절 또한 ‘힘든 삶을 살아가는 자기 자신’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인 것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할 수 있습니다.

자기 친절 연습은 단순합니다. 자신에게 가끔 한 번씩 따뜻하게 주의를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외면하거나 거칠게 대하는 ‘습관적인 반응’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거울을 보면서 가만히 자신의 눈동자와 눈 맞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색하더라도 지그시 바라보십시오. 어떤 이야기든지 충분히 귀 기울여 들어주고 안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띠면서 말입니다.(출처; 좋은생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문요한)

 

의외로, ‘자기 자신이 지금 진정 뭘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이 장에 가니까, 그냥 생각 없이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레깅스 입는다고, ‘그 레깅스가 자신이 좋아하는 건지, 자신의 몸매에 어울리는 건지?’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고, 남이 입고 다니니까 그냥 무조건 사서 입고 다닌다면, 그처럼 바보스런 짓은 없을 겁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할 수 있을 때, 그 삶은 행복하게 되리라 봅니다.(물맷돌)

 

[농부가 자신이 아끼는 소를 키우듯이, 나(여호와)는 이스라엘을 사랑의 밧줄에 매어 끌고 다녔다. 나는 그의 고삐를 늦추고 입에서 망을 벗겨서 편히 쉬고 잘 먹을 수 있게 해주며 직접 꼴을 먹여주기도 하였다.(호11:4) 유혹을 당할 때 거기에 빠지지 않고 이겨낸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상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약1:12, 현대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03 잊지 않겠습니다. 한재욱 목사 2021-08-24 246
36902 고마운 버릇 한희철 목사 2021-08-24 252
36901 괜찮아요. 그냥 먹으면 돼요! 물맷돌 2021-08-20 291
36900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2) 물맷돌 2021-08-20 264
36899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1-08-20 215
36898 저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60
36897 혼자 힘으로는 바지도 입을 수 없지만 물맷돌 2021-08-20 240
36896 제가 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물맷돌 2021-08-20 200
36895 괴롭고 두렵고 안타깝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1-08-20 188
36894 성도들의 나쁜 습관 김장환 목사 2021-08-18 739
36893 주님이 임하시는 곳 김장환 목사 2021-08-18 624
36892 공의와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8-18 555
36891 5%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1-08-18 820
36890 한 변호사의 죽음 김장환 목사 2021-08-18 368
36889 거리의 등불 김장환 목사 2021-08-18 310
36888 세상을 보는 프레임 김장환 목사 2021-08-18 344
36887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8-18 738
36886 지금 이성준 목사 2021-08-16 349
36885 주님이여, 내 손을 변성우 목사 2021-08-16 339
36884 stay strong 전담양 목사 2021-08-16 210
36883 기도하지 않는 게 실패다 손석일 목사 2021-08-16 755
36882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습니다 한재욱 목사 2021-08-16 336
36881 웃음이 가능한 교회 한희철 목사 2021-08-16 344
36880 시간 부자 이성준 목사 2021-08-16 199
36879 형통의 은혜 변성우 목사 2021-08-16 521
36878 승강기 안에서 만난 ‘귀한 스승’ 물맷돌 2021-08-13 366
36877 그의 아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맷돌 2021-08-13 197
36876 지금도 저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물맷돌 2021-08-13 278
36875 그날의 하늘은 정말 푸르고 높았습니다. 물맷돌 2021-08-13 128
36874 우리가 살아있는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입니다! 물맷돌 2021-08-13 226
36873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물맷돌 2021-08-13 114
36872 이유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물맷돌 2021-08-13 239
36871 남편을 너무 미워하니까, 하나님이 저에게 이런 병을 주셨나 봐요 물맷돌 2021-08-13 185
36870 거꾸로 사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1-08-11 641
36869 복음의 행진 김장환 목사 2021-08-11 4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