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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야망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57 추천 수 0 2016.07.24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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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야망


영국의 왕인 에드워드 7세는 구세군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구세군은 복음을 전하며 구제를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생긴 기독교의 교단이지만 처음 생겼을 때는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30년간의 박해에도 견뎌내자 에드워드 7세는 마침내 구세군을 인정하기로 하고 구세군의 대장인 윌리엄 부스를 버킹검 궁전에 초대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오해를 했던 것 같소. 앞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겠소.”
당시 75세로 백발의 노인이었던 윌리엄 부스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진실성을 나타내었습니다.
“폐하, 어떤 사람은 예술에 목숨을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명성에 목숨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목숨을 겁니다. 때로는 이런 가치를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사람들의 영혼이 구원 받는 것뿐입니다. 저는 그 일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궁극의 목표는 구원을 받고 또 남을 구원받게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합당한 삶의 목표를 가지십시오.
주님! 받은 것으로 해야 할 일을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한 영혼의 구원을 먼저 목표로 세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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