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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모양이 있다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36 추천 수 0 2021.05.30 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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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모양이 있다면
 

인디언들이 남긴 상형문제 중에는 사람의 가슴 부분에 동그라미와 네모가 그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이 도형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낸 것인데 하나같이 어린 아이들의 마음은 네모로, 어른들은 동그라미로 그려져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작은 잘못을 저질러도 금방 뉘우칩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아 거짓말을 잘 못하고 금방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인디언들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마음은 네모로 되어 있어서 잘못을 하면 모서리에 찔려 참을 수가 없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그렇게 반복해서 죄를 짓고 잘못을 하다보면 뾰족한 모서리가 닳아서 점점 동그래지는데 그래서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어린 시절과는 달리 거짓말을 해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고 잘못을 하고도 덮어두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도 비슷합니다. 작은 실수 하나에 금방 울며 죄를 뉘우치고, 거짓말도 잘 하지 못해 가슴이 콩닥거리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정당화를 시키거나 오히려 남을 비난할 때도 많습니다. 지금 내 마음의 모양이 보인다면 어떤 모양일까요? 죄의 타성에서 벗어나 진리를 향한 통렬한 뉘우침이 있는 마음과 신앙을 가지십시오. 아멘!!
주님, 조금씩이라도 죄에 빠지는 일들로부터 멀어지게 하소서.
양심의 가책을 어려워 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더욱 지킵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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